세월 사자성어 세월과 관련된 사자성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세월 사자성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광음여류(光陰如流)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다는 말로, 한번 가면 되돌아오지 않는다는 뜻. 2. 광음여시(光陰如矢) 세월이 화살과 같이 빨리 지나간다는 뜻. 3. 광음여전(光陰如箭) 세월이 화살과 같이 빨리 지나간다는 뜻. 4. 만고상청(萬古常靑) 아주 오랜 세월 동안 변함없이 언제나 푸르름을 뜻함. 5. 만고불변(萬古不變) 아주 오랜 세월 동안 변하지 아니함을 뜻함. 6. 만고불멸(萬古不滅)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없어지지 아니한다는 뜻. 7. 만고천추(萬古千秋) 천만 년의 세월. 즉 영원한 세월. 8. 만고풍상(萬古風霜) 아주 오랜 세월 동안 겪어 온 많은 고생을 뜻함. 9. 무정세월(無情歲月) 덧없이 흘러가는 .. 성어속담 2023. 8. 15.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뜻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는 어떤 뜻일까요?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는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직업의 귀천을 따질 것 없이 악착같이 돈을 벌고 그 돈을 보람되게 쓰거나 그 돈으로 아주 여유 있고 고상하게 살면 된다는 뜻입니다. ※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직업의 귀천을 따지지 말고 열심히 돈을 벌어 보람있게 쓰거나 여유있고 고상하게 살면 된다는 뜻. (예)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고 노동으로 번 돈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예) 개같이 벌어 정승같이 쓴다고 나는 악착같이 모은 돈으로 외국 여행을 가기로 했다. 개같이 번다는 것은 험하고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악착같이 일해서 돈을 모은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정승같이 쓴다는 것은 돈.. 성어속담 2023. 8. 11. 범부중생 뜻 '범부중생'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범부중생은 어떤 뜻일까요? 범부중생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뜻이며, 불교에서는 지혜가 얕고 우둔해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① 범부(凡夫) 평범한 사람, 불교에서는 번뇌에 얽매여 생사를 초월하지 못하는 사람. ② 중생(衆生) 많은 사람. 불교에서는 모든 살아 있는 무리. ③ 범부중생(凡夫衆生) 평범한 사람들. 불교에서는 지혜가 얕고 우둔해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 (예) 저는 범부중생에 불과합니다. (예) 그 역시 범부중생에 불과하다. (예) 범부중생인 제가 뭘 알겠습니까? (예) 불교에서는 어리석은 사람들을 범부중생이라고 한다. ① 갑남을녀(甲男乙女) 갑이란 남자와 을이란 여자라는 말로, 평범한 사람들을 뜻함. .. 성어속담 2023. 8. 5. 금란지교 교칠지교 수어지교 지란지교 뜻 '금란지교 교칠지교 수어지교 지란지교'라는 사자성어가 있는데요, 금란지교 교칠지교 수어지교 지란지교는 어떤 뜻일까요? 그 뜻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금란지교(金蘭之交) 쇠처럼 단단하고 난초처럼 향기가 나는 깊은 사이라는 뜻. 2. 교칠지교(膠漆之交) 너무나 친해서 도저히 떨어질 수 없는 사이라는 뜻. 3. 수어지교(水魚之交) 물과 물고기의 관계처럼 서로 뗄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친한 사이라는 뜻. 4. 지란지교(芝蘭之交) 영지와 난초의 향기와 같이 서로 향기로운 사이라는 뜻. 1. 관포지교(管鮑之交) 관중과 포숙아의 우정처럼 친구를 위해 베푸는 두터운 우정이라는 뜻. 2. 금석지교(金石之交) 쇠와 돌이 약하지 않고 단단한 것처럼 서로 믿음이 단단한 사이라는 뜻. 3. 단금지교(斷金之交) 쇠붙이를 끊.. 성어속담 2023. 8. 3. 와신상담 비슷한 사자성어 '와신상담'과 의미가 비슷한 사자성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와신상담과 의미가 비슷한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와신상담(臥薪嘗膽) 섶에 누워 자고 쓴 쓸개를 맛본다는 말로, 원수를 갚거나 실패한 일을 다시 이루고자 굳은 결심을 하고 어려움을 참고 견딤을 뜻함. 1. 상담(嘗膽) 거북한 섶에 누워서 쓴 쓸개를 맛보며 패전의 굴욕을 되새긴다는 말로, 원수를 갚으려고 괴로움과 어려움을 참아 냄을 뜻함. 2. 절치액완(切齒扼腕) 이를 갈고, 팔을 걷어올리며 주먹을 꽉 진다는 말로, 매우 분하여 벼르는 모습. 3. 절치부심(切齒腐心) 이를 갈면서 속을 썩인다는 말로, 매우 분하여 한을 품음. 4. 권토중래(捲土重來) 어떤 일에 실패한 뒤에 힘을 길러 다시 그 일을 시작함. 5. 좌신현담(坐薪懸膽) .. 성어속담 2023. 8. 1. 난형난제(難兄難弟) 뜻 난형난제 유래 '난형난제'라는 사자성어가 있는데요, 난형난제(難兄難弟)는 어떤 뜻일까요? 난형난제(難兄難弟)의 뜻, 난형난제 유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형이라고 하기도 어렵고 동생이라고 하기도 어렵다는 말로, 누가 더 낫다고 우열을 가리기가 어렵다는 뜻입니다. 즉, 서로 비슷비슷하여 우열을 가리기 어려움을 뜻하는 말입니다. ※ 난형난제(難兄難弟) 서로 비슷비슷하여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움. 한문으로는 難兄難弟라고 적으며, 개별 한자의 뜻은 (難 : 어려울 난) (兄 : 맏 형) (難 : 어려울 난) (弟 : 아우 제)입니다. 한나라 말기 어지러운 나라를 한탄하며 선비들은 목숨을 걸고 폐단을 지적하다가 줄줄이 감옥에 갇히고 말았다. '진식'이라는 사람도 감옥에 갇힌 친구를 위해 스스로 감옥에 들어갔다. 진식에게는 아들이.. 성어속담 2023. 7. 30. 겸손 사자성어 겸손을 뜻하는 사자성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겸손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가고가하(可高可下) 높아도 가(可)하고 낮아도 가(可)하다는 말로, 인자는 벼슬이 높아도 거만하지 않고 낮아도 두려워하지 않음으로써 직위의 고하를 가리지 않음. 2. 견마지로(犬馬之勞)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라는 말로,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을 낮추어 하는 말. 3. 견마지령(犬馬之齡) 자신의 나이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4. 겸양지덕(謙讓之德) 겸손한 태도로 남에게 양보하거나 사양하는 아름다운 마음씨나 행동. 5. 계림일지(桂林一枝) 사람됨이 출중하면서도 청빈하고 겸손하다는 뜻. 6. 견마지심(犬馬之心) 개나 말이 주인에게 가진 충성된 마음이라는 말로,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을 다해 몸을 바치는.. 성어속담 2023. 7. 7. 부모님이 물려주신 신체 사자성어 부모님이 물려주신 신체라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는 무엇일까요? 부모님이 물려주신 신체 사자성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부모님이 물려주신 신체'라는 사자성어는 없습니다. 그러나 한자성어는 있는데요, 바로 '신체발부 수지부모'입니다. ① 신체발부 수지부모(身體髮膚 受之父母) 사람의 신체와 터럭과 살갗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임. ② 불감훼상 효지시야(不敢毁傷 孝之始也) 감히 손상시키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임. ③ 신체발부 수지부모(身體髮膚 受之父母) 불감훼상 효지시야(不敢毁傷 孝之始也) 사람의 신체와 터럭과 살갗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니, 이것을 감히 손상시키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이다. '효경(孝經)'에 나오는 말이다. 사람의 신체와 터럭과 살갗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니 이를 소.. 성어속담 2023. 6. 23. 토사구팽의 유래 토사구팽 뜻 사자성어 토사구팽은 어떤 뜻일까요? 또 토사구팽은 어떻게 유래되었을까요? 토사구팽의 유래, 토사구팽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토사구팽(兎死狗烹)은 토끼가 죽으면 토끼를 잡던 사냥개도 필요 없게 되어 주인이 삶아 먹는다는 말로, 필요할 때는 쓰고 필요 없을 때는 버린다는 뜻. 즉, 실컷 부려 먹다가 쓸모가 없어지면 헌신짝처럼 버리고 만다는 뜻입니다. 한신은 대장군으로서 유방을 도와 한나라 건국에 큰 공을 세웠다. 황제가 된 유방은 한신을 제후에 앉혔지만 그가 군사를 일으켜 자신에게 대항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했다. 그때 과거 항우의 부하였던 종리매가 한신에게 몸을 숨겼다. 유방은 종리매가 초나라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당장 그를 잡아들이라고 명했다. 하지만 한신은 오랜 친구이자 부하인 종리매를 숨겨 주었다. .. 성어속담 2023. 6. 21. 전전긍긍 뜻 전전긍긍 유래 전전긍긍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는데요, 전전긍긍은 어떤 뜻일까요? 또 전전긍긍은 어디서 유래되었을까요? 전전긍긍 뜻, 전전긍긍 유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겁을 먹고 떨며 몸을 움추린다는 말로, '매우 두려워하여 벌벌 떨며 조심함'이라는 의미입니다. 전전긍긍(戰戰兢兢)의 개별 한자 뜻은 (戰 : 싸울 전) (戰 : 싸울 전) (兢 : 삼갈 긍) (兢 : 삼갈 긍)입니다. ※ 전전긍긍(戰戰兢兢) 매우 두려워하여 벌벌 떨며 조심함. (예) 그는 거짓이 들통날까 전전긍긍한다. (예) 나는 병원비가 걱정되어 전전긍긍하였다. 1. 시경의 소아 소민편 감히 맨손으로 호랑이를 잡지 못하고, 걸어서는 황허강을 건널 수 없네. 사람들이 한 가지는 알고 나머지는 모르고 있네. 생각하면 언제나 벌벌 떨면서 두려워하며 깊은 못을.. 성어속담 2023. 6. 5. 좋은 일 뒤엔 나쁜 일이 따라온다 한자성어 좋은 일 뒤엔 나쁜 일이 따라온다는 의미를 지닌 한자성어는 무엇일까요? 좋은 일 뒤엔 나쁜 일이 따라온다 한자성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좋은 일 뒤엔 나쁜 일이 따라온다는 의미를 지닌 한자성어는 '호사마다'입니다. 호사다마(好事多魔)는 '좋은 일에는 흔히 시샘하듯이 안 좋은 일들이 많이 따른다'는의미를 지닌 한자성어입니다. ※ 호사다마(好事多魔) 좋은 일에는 흔히 시샘하듯이 안 좋은 일들이 많이 생김. (예) 호사다마라고 결혼식날에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하게 될 줄 누가 알았냐? (예) 호사다마라더니 건강하던 사람이 팔순 잔칫날에 갑자기 쓰러질 줄 누가 알았냐? (예) 호사다마라더니 졸업식날 갑자기 맹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하다니. 1. 호사다방(好事多妨) 좋은 일에는 방해가 많이 따른다는 뜻. 2... 성어속담 2023. 4. 6. 세치혀의 속담 세치혀의 뜻 세치혀에 관한 속담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또 세치혀의 뜻은 무엇일까요? 세치혀의 속담, 세치혀의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세 치밖에 안 되는 짧은 혀를 말함. ('치'는 길이의 단위로 한 치는 약 3cm 정도임) '세 치 혀가 사람 잡는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속담은 '세 치밖에 안 되는 짧은 혀라도 잘못 놀리면 사람이 죽게 되는 수가 있다는 말로, 말을 함부로 하여서는 안 된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 '세 치 혀를 잘못 놀린다'라고 말합니다. 세 치밖에 안 되는 혀이지만, 그 끝에서 나오는 말이 독이 될 수도 있고 힘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이 독이 되지 않도록 말 조심을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속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문) 세 치 혀가 사.. 성어속담 2023. 3. 27. 이전 1 2 3 4 5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