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만한 아우없다 사자성어 형만한 아우없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형만한 아우없다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는 무엇일까요? 형만한 아우없다 사자성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① 형만한 아우없다 뜻. 아무래도 경험을 많이 쌓은 형이 아우(동생)보다 낫게 마련이라는 뜻. ② 형만한 아우없다 사자성어. '구관명관'입니다. ※ 구관명관(舊官名官) 어떤 일에 경험이 많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낫다는 뜻. (예) 구관명관이라고 아우보다 형이 낫구나.(예) 구관명관이라고 동생이 형보다 못하구나. (예) 구관명관이라고 나이 지긋한 사람이 젊은이보다 훨씬 더 일을 잘한다. 형만한 아우없다는 의미를 지닌 한자성어는 '무제선어형'입니다. ※ 무제선어형(無弟善於兄). 형만한 아우없다는 말로, 경험이 많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 성어속담 2023. 11. 20. 일구이언 이부지자 뜻 '일구이언 이부지자'라는 한자성어가 있는데요, 일구이언 이부지자는 어떤 뜻일까요? 일구이언 이부지자의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 입으로 두 말을 함은 두 아비의 자식이라는 뜻으로, 누구나 한번 한 말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고 말을 바꾸지 말아야 한다는 경고성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① 일구이언(一口二言) 한 입으로 두 말을 한다는 말로, 한가지 일에 대하여 말을 이랬다저랬다 하여 일관성이 없음. ② 이부지자(二父之子) 두 아버지의 아들, 즉, 아버지가 둘이라는 뜻. ③ 일구이언 이부지자(一口二言 二父之子) 한 입으로 두 말을 함은 두 아비의 자식이라는 뜻으로, 누구나 한번 한 말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고 말을 바꾸지 말아야 한다는 경고성 의미가 담겨져 있슴. ※ '일구이언 이부지자'라는 .. 성어속담 2023. 11. 15.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 뜻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은 어떤 뜻일까요?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오랫동안 공들여 노력해 온 일이 헛일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① 십년공부(十年工夫) 오랜 세월을 두고 쌓아온 공. ②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공들인 일이 헛일이 됨을 뜻함. / 아미타불에 돌아가 의지함을 이르는 말. (아미타불은 서방 정토에 있는 부처를 의미함) ③ 십년공부(十年工夫)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오랫동안 공들여 노력해 온 일이 헛일이 되었다는 뜻. (예) 그는 그동안 무척 애를 썼지만 운이 따라주지 않아 결국에는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되어버렸다. (예)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이다가 마지막에 다소 게으름을 피운 것이 결국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로 만들었다.. 성어속담 2023. 10. 13.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안 낀다 뜻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안 낀다)는 속담은 어떤 뜻일까요? 그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부지런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은 멈추지 않고 계속 발전한다는 뜻입니다. 물속에 있는 돌은 가만히 있으면 이끼가 끼게 됩니다. 그러나 물속에서라도 돌이 계속 움직인다면 이끼가 낄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부지런하고 꾸준히 노력하면 계속 발전할 수 있다는 의미로 쓰이는 것입니다. (예) 구르는 돌은 이끼가 안 끼는 것처럼 계속 운동하면 살이 찔 시간이 없어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예) 구르는 돌이 이끼가 안 끼는 것처럼 계속 노력한다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중에는 결국 성공할 것이다. 세종 대왕이 밤 산책을 하다가.. 성어속담 2023. 9. 30.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고사성어 (사자성어)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는 의미를 지닌 고사성어(사자성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고사성어(사자성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제 줏대를 지키지 못하고 이익이나 상황에 따라 이리저리 언행을 바꾼다는 뜻. 즉, 자신에게 돌아오는 아주 조그만 이익에 따라 이편에 붙었다 저편에 붙었다 한다는 뜻입니다. 1. 가슬추연(加膝墜淵) 무릎 위에 올리다가 연못에 밀어 넣다는 말로, 기분에 따라 사람을 대한다는 뜻. 2. 동류합오(同流合汚) 세속의 나쁜 풍속과 야합한다는 뜻. 3. 부간부념통(附肝附念通)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는 말로, 속도 없이 이랬다 저랬다 한다는 뜻. 4. 부간부담(附肝附膽) 간에 붙었다 쓸개.. 성어속담 2023. 9. 27. 말짱 도루묵 뜻 도루묵 유래 말짱 도루묵이라는 속담이 있는데요, 말짱 도루묵은 어떤 뜻일까요? 말짱 도루묵 뜻, 도루묵 유래 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공들여 노력한 것이 아무런 소득이나 보람도 없이 헛일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 말짱 도루묵. 공들여 노력한 것이 아무런 소득이나 보람도 없이 헛일이 되었다는 뜻. (예) 그가 애쓴 일은 말짱 도루묵이 되었다. (예) 그의 꿈을 결국 말짱 도루묵이 되었다. (예) 그녀의 결혼 계획은 말짱 도루묵이 되었다. 도루묵은 은빛이 나는 바닷물고기인데요, 도루묵은 기름지지도 않고 볼품없게 생긴 물고기로 귀한 물고기를 잡고 싶어하는 어부의 그물에 도루묵뿐이니 여기서 말짱 도루목이라는 속담이 생긴 것입니다. 조선시대 선조 때,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선조는 신하들과 함께 동해안으로 피란을 갔다. 갑작스.. 성어속담 2023. 9. 21. 신체발부 수지부모 불감훼상 효지시야 뜻 '신체발부 수지부모 불감훼상 효지시야'라는 한자성어가 있는데요, 신체발부 수지부모 불감훼상 효지시야는 어떤 뜻일까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신체와 머리카락과 피부는 모두 부모님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므로, 감히 헐거나 상하게 아니하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다'라는 뜻입니다. ① 신체발부(身體髮膚) 신체와 머리털과 피부를 말함. 곧 몸 전체를 말함. ② 수지부모(受之父母)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다. ③ 신체발부 수지부모(身體髮膚 受之父母) 신체와 머리카락과 피부는 모두 부모님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다. ④ 불감훼상(不敢毀傷) 감히 헐거나 상하게 아니하다. ⑤ 효지시야(孝之始也) 효도의 시작이다. ⑥ 불감훼상 효지시야(不敢毀傷 孝之始也) 감히 헐거나 상하게 아니하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다. ⑦ 신체발.. 성어속담 2023. 9. 19. 이전 1 2 3 4 5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