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어속담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고사성어 (사자성어)

꼴두바우 2023. 9. 27.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는 의미를 지닌 고사성어(사자성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고사성어(사자성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뜻>

제 줏대를 지키지 못하고 이익이나 상황에 따라 이리저리 언행을 바꾼다는 뜻. 즉, 자신에게 돌아오는 아주 조그만 이익에 따라 이편에 붙었다 저편에 붙었다 한다는 뜻입니다.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고사성어>

1. 가슬추연(加膝墜淵)

무릎 위에 올리다가 연못에 밀어 넣다는 말로, 기분에 따라 사람을 대한다는 뜻. 

 

 

2. 동류합오(同流合汚)

세속의 나쁜 풍속과 야합한다는 뜻.

 

 

3. 부간부념통(附肝附念通)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는 말로, 속도 없이 이랬다 저랬다 한다는 뜻.

 

4. 부간부담(附肝附膽)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는 말로, 아무 줏대도 없이 상황에 따라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한다는 뜻.

 

 

5. 세태염량(世態炎凉)

권세가 있을 때에는 아첨하여 좇고, 권세가 없어지면 푸대접한다는 뜻. 

 

 

6. 아유구용(阿諛苟容)

남에게 아첨하며 구차스럽게 행동한다는 뜻.

 

 

7. 염량세태(炎凉世態)

권세가 있을 때에는 아첨하여 좇고, 권세가 없어지면 푸대접한다는 뜻.

 

 

8. 조진모초(朝秦暮楚)

아침에는 북쪽의 진나라에서 저녁에는 남쪽의 초나라에서 지낸다는 말로, 일정한 주소가 없이 유랑하거나 또는 이편에 붙었다 저편에 붙었다 한다는 뜻.

 

9. 조동모서(朝東暮西)

아침에는 동쪽, 저녁에는 서쪽이라는 말로, 일정한 주소가 없이 이리저리 옮겨 다닌다는 뜻.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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