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안개구리 사자성어 정중지와 유래 중국 후한서에 전해오는 정중지와는 우물안에 있는 개구리라는 말로, 식견이 좁다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즉, 지식과 경험이 적어 세상의 이치를 잘 모르는 경우를 정중지와라고 표현합니다. 정중지와 한자는 井中之蛙로 적으며, 개별한자의 뜻은 (井 : 우물 정) (中 : 가운데 중) (之 : 갈 지) (蛙 : 개구리 와)입니다. 정중지와에서 벗어나려면 꾸준히 공부하고 경험하여 자신의 식견을 넓혀야 하겠지요? 정중지와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왕망이 한나라를 멸망시키고 세운 신나라에 마원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세 형은 모두 관리가 되었지만, 그는 고향을 지키다가 농서 땅을 차지한 외효의 부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촉나라 땅에는 성나라를 세우고 스스로 황제라고 칭하는 공손술이 있었는데, 외효는 공손술.. 성어속담 2016. 9. 28. 자승자강 뜻 노자 33장에 전해오는 자승자강은 자신을 이기는 것이 가장 강하다는 뜻을 지닌 말로 사자성어 명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이긴다는 것은 어떠한 고난이 닥쳐도 옳은 뜻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는 강한 정신력과 의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승자강 한자는 自勝者强이며 개별한자의 뜻은 (自 : 스스로 자), (勝 : 이길 승), (者 : 사람 자), (强 : 굳셀 강)입니다. 자승자강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노자께서 말했습니다. "남을 알려고 하는 자는 겉만 아는 자이고 자기를 알려고 하는 자는 속을 아는 자이다. 남을 이기려고 하는 자는 힘이 있고, 자기를 이겨 내는 자는 강하다." 참으로 명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대부분은 타인을 굴복시키고 타인의 약점 등을.. 성어속담 2016. 9. 21. 쓸데없는 걱정 사자성어 걱정은 누구나 하기 마련인데, 쓸데없는 걱정 사자성어는 바로 '기인지우'입니다. 쓸데없는 걱정 사자성어 '기인지우'는 기나라 사람의 걱정이라는 말로, 쓸데없는 걱정이나 헛걱정을 한다는 뜻입니다.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하지않아도 될 쓸데없는 걱정을 하기 마련입니다. 사람은 생각이 많고 머리 속이 복잡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사사로운 일까지 너무 많이 걱정하는 것은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쓸데없는 걱정을 뜻하는 사자성어 기인지우는 한자로 杞人之憂로 적으며, 개별 한자의 뜻은 이며, 유래 는 아래와 같습니다. 기나라에 쓸데없이 걱정을 많이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만약 하늘이 무너 지거나, 땅이 꺼지거나, 해와 달 또는 별이 떨어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등의 고민으로 잠.. 성어속담 2016. 9. 6. 이전 1 ···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