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쓱한 핼쓱한 헬쑥한 핼쑥한 맞춤법 틀리기 쉬운 말 중에 '헬쓱한, 핼쓱한, '헬쑥한, 핼쑥한'이 있는데요, 헬쓱한, 핼쓱한, 헬쑥한 핼쑥한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헬쓱한 핼쓱한 헬쑥한 핼쑥한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핼쑥한'이 바른 표현입니다. - 헬쓱한 (X)- 핼쓱한 (X)- 헬쑥한 (X)- 핼쑥한 (O) '얼굴에 핏기가 없고 파리하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핼쑥하다'입니다. 따라서 핼쑥하다의 활용형인 '핼쑥한'이 바른 표현입니다. (예) 그녀는 핼쑥한 얼굴에 웃음을 지었다.(예) 그는 환자라서 그런지 얼굴이 핼쑥했다.(예) 아픈 그녀는 핼쑥한 얼굴로 누워 있었다. ① 수척하다몸이 몹시 야위고 마른 듯하다. ② 창백하다얼굴빛이나 살빛이 핏기가 없고 푸른 기가 돌 만큼 해쓱하다. ③ 초췌하.. 바른용어 2024. 3. 31. 몸으로 때우다 몸으로 떼우다 맞춤법 혼동하기 쉬운 말 중에 '몸으로 때우다'와 '몸으로 떼우다'가 있는데요, 몸으로 때우다가 맞을까요? 몸으로 떼우다가 맞을까요? 몸으로 때우다 몸으로 떼우다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몸으로 때우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몸으로 때우다 (O)- 몸으로 떼우다 (X) '사람이 육체적인 일로 무엇을 대신하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몸으로 때우다'입니다. 따라서 '몸으로 떼우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 몸으로 때우다.(사람이) 육체적인 일로 무엇을 대신하다. (관용구) (예) 인건비를 아끼려고 몸으로 때웠다. (O)(예) 인건비를 아끼려고 몸으로 떼웠다. (X) (예) 벌금 낼 돈이 없어 몸으로 때워야 한다. (O)(예) 벌금 낼 돈이 없어 몸으로 떼워야 한다. (X) .. 바른용어 2024. 3. 27. 밤을 새다 밤을 세다 맞춤법 잘못 표기하기 쉬운 말 중에 '밤을 새다'와 '밤을 세다'가 있는데요, '밤을 새다'가 맞을까요? '밤을 세다'가 맞을까요? 밤을 새다 밤을 세다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밤을 새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밤을 새다 (O)- 밤을 세다 (X) '날이 밝아 오다'는 뜻을 지닌 말은 '새다'입니다. 따라서 '밤을 새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예) 밤을 새어 일을 했다. (O)(예) 밤을 세어 일을 했다. (X) (예) 밤이 새도록 공부를 했다. (O)(예) 밤이 세도록 공부를 했다. (X) (예) 밤을 새더라도 이 일은 마쳐야 한다. (O)(예) 밤을 세더라도 이 일은 마쳐야 한다. (X) ※ 새다.날이 밝아 오다. ※ 세다.힘이 많거나, 행동하거나 밀고 나가는 기세가.. 바른용어 2024. 3. 25. 내꺼 내거 맞춤법 및 띄어쓰기 '내꺼'와 내거'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내꺼 내거 맞춤법, 내꺼 내거 띄어쓰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내 거'가 바른 표현입니다. - 내 꺼 (X) - 내 거 (O) '내 거'는 '내 것'이 구어체로 활용되는 사례로서, 의존명사 '것'이 '거'로 사용되는 경우이므로, 발음은 '내 꺼'로 해야 하지만 표기할 때는 '내 거'로 적어야 합니다. (예) 이 목걸이는 내 거야 (O)(예) 이 목걸이는 내 꺼야 (X) (예) 이 시계는 내 거야 (O)(예) 이 시계는 내 꺼야 (X) (예) 이 양복은 내 거야 (O)(예) 이 양복은 내 꺼야 (X) ※ 표기할 때는 '거' / 발음할 때는 '꺼'.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내 거'와 같이 띄어 써야 합니다. - 내거 (X)-.. 바른용어 2024. 3. 17. 데다 데이다 맞춤법 '데다'와 '데이다'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데다 데이다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데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데다 (O)- 데이다 (X) '불이나 뜨거운 기운으로 말미암아 살이 상하다. 또는 그렇게 하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데다'입니다. 따라서 '데이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예) 불에 손을 데다. (O)(예) 불에 손을 데이다. (X) (예) 뜨거운 물에 발을 데었다. (O)(예) 뜨거운 물에 발을 데이었다. (X) (예) 난로불에 손을 데었다. (O)(예) 난로불에 손을 데이었다. (X) 참고로 '데이다'는 '덥히다 / 데우다'의 옛말이자 '데다'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① 불이나 뜨거운 기운으로 인해 살이 상하다.(예) 발을 뜨거운 국에 데어.. 바른용어 2024. 3. 7. 옷이 헤지다 해지다 맞춤법 '옷이 헤지다'가 맞을까요? '옷이 해지다'가 맞을까요? 옷이 헤지다 해지다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옷이 해지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옷이 헤지다 (X)- 옷이 해지다 (O) '닳아서 떨어지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해어지다(해지다)이므로 '옷이 해지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따라서 '옷이 헤지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예) 그는 해진 옷을 입고 있었다. (O)(예) 그는 헤진 옷을 입고 있었다. (X) (예) 오래된 옷이 해져 새로 옷을 샀다. (O)(예) 오래된 옷이 헤져 새로 옷을 샀다. (X) (예) 옷이 해져 세탁소에 수선을 맡겼다. (O)(예) 옷이 헤져 세탁소에 수선을 맡겼다. (X) '해지다'의 의미로 '헤지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해지다'만.. 바른용어 2024. 2. 28. 드립니다 드림니다 맞춤법 '드립니다'가 맞을까요? '드림니다'가 맞을끼요? 드립니다 드림니다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드립니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드립니다 (O) - 드림니다 (X) '드리다'의 활용형은 '드립니다'입니다. 따라서 '드림니다'는 잘못된 표현이고 '드립니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O) (예) 감사 인사를 드림니다 (X) (예)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O) (예) 정말로 축하드림니다 (X) ① '주다'의 높임말. (예) 어머님께 용돈을 드렸다. (예) 할머님께 선물을 드렸다. ② 윗사람에게 그 사람을 높여 말이나, 인사, 부탁, 약속, 축하 따위를 하다. (예) 선생님께 인사를 드렸다. (예) 할아버님께 문안을 드렸다. (예) 사장님께 부탁을 드렸다. ③ 신.. 바른용어 2024. 2. 22. 이전 1 ··· 3 4 5 6 7 8 9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