뗄레야 땔래야 뗄래야 떼려야 맞춤법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뗄레야 땔래야 뗄래야 떼려야'가 있는데요, '뗄레야 땔래야 뗄래야 떼려야'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뗄레야 땔래야 뗄래야 떼려야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떼려야'만 바른 표현입니다. - 뗄레야 (X)- 땔래야 (X)- 뗄래야 (X)- 떼려야 (O) '떼려고 하여야'가 줄어든 말은 '떼려야'입니다. 따라서 '떼려야'만 바른 표현이고 나머지(뗄레야 / 땔래야 / 뗄래야)는 잘못된 표현입니다.① 뗄레야'떼려고 하여야(떼려야)'의 잘못된 표현. ② 땔래야'떼려고 하여야(떼려야)'의 잘못된 표현. ③ 뗄래야'떼려고 하여야(떼려야)'의 잘못된 표현. ④ 떼려야'떼려고 하여야'의 준말로서 올바른 표현. '떼려야'는 동사 '떼다'의 어간 '떼'에 .. 바른용어 2024. 8. 1. 들어눕다 드러눕다 맞춤법 간략 설명 '들어눕다'와 '드러눕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들어눕다 드러눕다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드러눕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들어눕다 (X)- 드러눕다 (O) '편하게 눕거나, 앓아서(아파서) 자리에 눕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드러눕다'입니다. 따라서 '들어눕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① 들어눕다'드러눕다'의 잘못된 표현. ② 드러눕다편하게 눕거나, 앓아서(아파서) 자리에 눕다. (예) 나는 피곤해서 침대에 드러누웠다.(예) 그는 땅에 드러누워 노래를 불렀다.(예) 그는 화병으로 병석에 드러누웠다.(예) 저기 드러누워 있는 사람이 철수다.(예) 부모님은 병석에 드러누워 계신다. ① 눕다몸을 바닥 따위에 대고 수평 상태가 되게 하다. 또는 병 따위로 앓거나 하여 .. 바른용어 2024. 7. 27. 순위를 매기다 순위를 메기다 맞춤법 '순위를 매기다'와 '순위를 메기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순위를 매기다 순위를 메기다'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순위를 매기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순위를 매기다 (O)- 순위를 메기다 (X) 일정한 기준에 따라 사물의 값이나 등수 따위를 정하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매기다'입니다. 따라서 '순위를 매기다'가 바른 표현이고 '순위를 메기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① 순위를 매기다.차례나 순서 등을 정하다. ② 순위를 메기다.'순위를 매기다'의 잘못된 표현. (예) 주최 측에서 순위를 매겨 발표했다. (O)(예) 주최 측에서 순위를 메겨 발표했다. (X) (예)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순위를 매겼다. (O)(예)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순위를 메겼다. (X) (.. 바른용어 2024. 7. 6. 어벌쩡 어물쩡 어물쩍 맞춤법 '어벌쩡, 어물쩡, 어물쩍'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어벌쩡, 어물쩡, 어물쩍'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어벌쩡 어물쩡 어물쩍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벌쩡'과 '어물쩍'이 바른 표현이고 '어물쩡'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 어벌쩡 (O)- 어물쩡 (X)- 어물쩍 (O) '제 말이나 행동을 믿게 하려고 말이나 행동을 일부러 슬쩍 어물거려 적당히 넘기는 모양'을 뜻하는 말은 '어벌쩡'과 '어물쩍'입니다. 따라서 '어물쩡'은 잘못된 표현이자 '어벌쩡'과 '어물쩍'의 비표준어입니다.① 어벌쩡제 말이나 행동을 믿게 하려고 말이나 행동을 일부러 슬쩍 어물거려 넘기는 모양. (예) 그는 자기 잘못을 어벌쩡 무마하려 한다.(예) 어벌쩡한 수작으로 우리를 우롱하는구나.(예) 잘못을 .. 바른용어 2024. 7. 4. 됨 됌 맞춤법 '담배를 피워도 됨'과 '담배를 피워도 됌'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헷갈리는 말인 '됨 됌'의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됨'이 바른 표현입니다. 따라서 '담배를 피워도 됨'이 바른 표현인 것입니다. ① 됨 (O)(예) 여기서 담배를 피워도 됨. (O)(예) 여기에 낙서를 해도 됨. (O)(예) 여기에 주차를 해도 됨. (O)(예) 여기서 노래를 불러도 됨. (O) ② 됌 (X)(예) 여기서 담배를 피워도 됌. (X)(예) 여기서 소리를 질러도 됌. (X)(예) 여기에 낙서를 해도 됌. (X)(예) 여기에 주차를 해도 됌. (X)'됨'은 동사 '되다'의 어간 '되'에 명사형 어미 '-ㅁ'이 붙은 말로서 '됨'은 명사로 사용됩니다. '됌'은 동사 '되다'의 활용형 '.. 바른용어 2024. 6. 17. 주워먹다 주어먹다 줏어먹다 주서먹다 맞춤법 '주워먹다, 주어먹다, 줏어먹다, 주서먹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주워먹다, 주어먹다, 줏어먹다, 주서먹다'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주워 먹다'만 바른 표현이고 나머지는 모두 잘못된 표현입니다. - 주워 먹다 (O)- 주어 먹다 (X)- 줏어 먹다 (X)- 주서 먹다 (X) '사람이나 동물이 먹을 것을 떨어지거나 흩어진 곳에서 주워서 먹다. 또는 남이 만든 기회나 생각 따위를 가로채서 거저 갖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주워 먹다'입니다. 따라서 '주어 먹다, 줏어 먹다, 주서 먹다'는 모두 잘못된 표현입니다.① 주워 먹다사람이나 동물이 먹을 것을 떨어지거나 흩어진 곳에서 주워서 먹다. 또는 남이 만든 기회나 생각 따위를 가로채서 거저 갖다. (예) 배가 고파 이.. 바른용어 2024. 6. 13. 새어나오다 세어나오다 맞춤법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새어나오다'와 '세어나오다'가 있는데요, '새어나오다 세어나오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새어나오다 세어나오다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새어나오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새어나오다 (O)- 세어나오다 (X) '기체나 액체 등이 틈이나 구멍으로 조금씩 빠져 나오거나, 빛이 물체의 틈이나 구멍을 통해 나오거나, 소리가 바깥으로 빠져 나오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새어나오다'입니다. 따라서 '힘이 많거나 기세 따위가 강하다'는 의미를 지닌 동사 '세다'의 활용형인 '세어'에 '나오다'가 연결된 '세어나오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기체나 액체 등이 틈이나 구멍으로 조금씩 빠져 나오거나, 빛이 물체의 틈이나 구멍을 통해 나오거나, 소리가 바깥.. 바른용어 2024. 6. 11. 이전 1 2 3 4 5 6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