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사랑의 반대말 무관심이다

꼴두바우 2022. 8. 19.

사랑의 반대말은 무엇일까요? 미움이나 증오일까요? 사랑의 반대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사랑의 반대말>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다'입니다.

 

사랑의 가장 큰 핵심은 소중하게 여기며 애틋해 하는 마음입니다. 따라서 사랑에 대한 반대말은 미움이나 증오보다는 무관심이 더 일치한다고 생각됩니다. 누군가에 대한 무관심이야 말로 가장 잔혹한 일이지요. 

 

 

사람이 누군가에 대해 무관심하다는 것은 미움과 증오하는 마음이 이미 극에 달했다가 결국 모든 것은 내려놓는 단계에 생기는 것이므로, '무관심'이야 말로 사랑에 대한 최고의 반대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증오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직은 남아있다는 증거이며, 누군가에게 무관심하다는 것은 사랑하는 마음도 미워하는 마음도 모두 다 사라져 자신의 머리 속에 그 사람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므로, 무관심이야 말로 사랑에 대한 최고의 반대말일 것입니다.

 

 

<참고사항>

1. 사랑 

어떤 대상을 귀중히 여기고 가까이하고 싶어하는 마음 또는 다른 사람을 애틋한 마음으로 그리워하며 진심으로 좋아하는 마음.

 

2. 미움

무언가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아 싫어하는 마음.

 

 

3. 증오 

무언가를 몹시 미워하는 마음.

 

미움과 증오 역시 사랑에 대한 반대말이 맞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사랑에 대한 정확한 반대말은 '무관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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