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통제(self-control)를 잘 못하는 사람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사람들에게
무한한 신뢰와 존경을 받는 큰 인물이 되려면 반드시 자기통제 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이에 자기통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1. 술 끊기
술은 무조건 끊어야 한다. 자기통제가 제대로 되지않는 경우 술을 마시면
충동적으로 나쁜 습관이나 잘못을 저지르기 쉽기 때문이다. 결국 술을 끊는
것이 관건인데, 영원히 술을 끊겠다고 다짐하는 것보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반드시 실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마찬가지로 그 다음날이 되면 오늘 하루만이라도 술을 끊겠다고 다짐하면서
술을 마시지 않으면 된다. 사실 짧은 기간 동안 금주하는 것은 실천하기가
너무나 쉬워도 영원히 술을 끊겠다고 다짐하면 우리의 뇌는 과부하가
걸리면서 겁부터 먹어 술을 끊기가 더 어렵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비록 짧은 기간일지라도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술을 끊을 수 있게
되는 것만으로도 이미 자기통제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 잘 먹고 잠을 잘 자기
뇌의 에너지원은 포도당이기 때문에 배가 고프면 자연스럽게 통제력도
떨어지게 된다. 또 배가 고프면 화를 쉽게 내며 폭력적으로 변하기 쉽다.
따라서 어떤 경우라도 하루 세끼 식사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몸이 피곤하면 뇌세포에 에너지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면서
통제력을 잃기 쉽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으로 몸이 피곤해지는 것을
방지해야 통제력이 약화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3. 관찰하고 기록하기
자신이 어떤 이유로 통제력을 잃게 되는지에 대한 이유를 잘 살펴보고
그에 대처하는 요령을 늘 염두에 둘 필요가 있는데, 통제력을 잃게 되는
이유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명상과 충동일지 기록이
추천된다.
명상을 하면 전전두엽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증가하여 통제력이 강화될
뿐만 아니라 통제력이 무너지는 이유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록을 하면 자신의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게 되고 반성이 반복될수록
통제력 또한 저절로 강화되기 때문이다.
4. 주위를 환기하기
충동으로 인해 통제력을 잃을 것 같으면 물 한컵을 마시거나, 잠깐 동안
먼 데를 바라보거나, 자리를 피해 걷는 등 주의를 환기시키면 통제력을
되찾을 시간적인 여유를 확보할 수 있다.
5. 스스로 작은 과제를 부여하고 실천하기
자기 스스로에게 작은 실천과제를 부여하고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
작은 실천과제의 실행을 통해 자신감을 얻으면 자신을 통제하는 능력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매일 30분 걷기, 일기쓰기, 가계부정리,
명상하기 등을 꾸준히 실행하는 것이 좋다.
6. 좋은 행동 습관화하기
자기 통제력이 뛰어난 사람은 평소 좋은 행동들이 몸에 배어있어 굳이
자신을 통제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좋은 행동들만 가지고도 저절로 자기
통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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