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상식

전차와 장갑차의 차이

꼴두바우 2022. 11. 8.

전차와 장갑차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전차와 장갑차의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전차와 장갑차의 차이>

전차(탱크)는 화력, 돌파력, 파괴력 위주이므로 120밀리 주포와 기관총 등으로 무장하고 장갑(특수 강철판)이 복합장갑으로 매우 두껍습니다. 전차의 사격방식은 직사화기(직접사격)이므로 직접 조준하고 포를 쏘며, 적진 깊숙한 곳에서 보병 공격을 지원하고 장애물 제거합니다. 

 

 

장갑차(裝甲車)는 적의 화력에 대비하여 철판 등으로 싸고 무기를 장비한 차량으로 아군 보병을 적진까지 안전하게 이송시키는 것이 임무입니다. 장갑차는 30~40mm 정도의 고속포를 장착하며, 장갑(특수 강철판)이 탱크에 비해 얇습니다. 장갑차는 전차보다 기동력이 좋고 비교적 많은 병력이 신속히 탑승하고 하차할 수 있습니다.

 

 

<전차 상세 설명>

전차(탱크)는 차체를 두꺼운 장갑(특수 강철판)으로 둘러싸고 120밀리 이상 포와 기관총 등의 강력한 화력을 갖춘 무한궤도의 전투용 차량입니다.

 

전차는 전투 수행용 차량으로 적진 깊숙한 곳에서 싸우기 때문에 장갑(특수 강철판)이 매우 두텁습니다. 전차는 장전 속도가 빠르며 목표를 직접 조준을 하고 포를 쏩니다. 

 

 

전차는 최소한의 인원(3~4명)으로 운용되는데, 한국군은 K-1시리즈, M-47시리즈, M-48시리즈, T-80U 전차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장갑차 상세 설명>

장갑차(裝甲車)는 적의 화력에 대비해 강철판 등으로 싸고 30~40mm 정도의 고속포를 장착한 차량으로 무한궤도형과 바퀴형이 있습니다.

 

장갑차의 주요 임무는 아군 보병을 적진까지 안전하게 이송시키는 것입니다. (화력 지원 임무도 수행함) 전차보다 장갑(특수 강철판)이 얇기 때문에 방호 능력이 전차보다는 떨어집니다.

 

 

그러나 전차(탱크)보다는 신속 날렵하며 병력수송용 장갑차는 기관총으로 무장된 반면, 보병전을 대비한 전투형 장갑차는 기관포로 무장되었습니다.

 

장갑차의 경우 뒷쪽에 문이 하나 더 있어 그쪽으로 여려 명의 병사들이 안전하고 신속히 탑승/하차 할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전차보다는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어 병력 수송에 용이합니다. 한국군의 주력 장갑차는 K-200이며, M-10과 러시아에서 들여온 BMP-3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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