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상식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 뉴턴의 제3법칙

꼴두바우 2017. 8. 12.

뉴턴은 만유인력을 발견한 과학자인데요,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럼 뉴턴은 누구인지, 또 만유인력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뉴턴의 제3법칙은 무엇인지 다음과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만유인력의 법칙>

뉴턴이 대학교를 다닐 당시 흑사병(페스트) 퍼져 학교를 쉬는 바람에 고향에서

잠시 지내던 어느날, 뉴턴은 사과나무 밑에서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람도 불지 않았는데, 사과가 뚝 떨어졌습니다. 이를 본 뉴턴은 바람도 불지

않았는데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끝에 결국 물체 사이에 서로

끌어당기는 힘인 '인력'이 작용한다는 사실을 깨닭게 되었습니다.

 

 

지구가 사과를 끌어당기듯이 사과도 지구를 끌어당긴다는 것에서 만유인력을

발견한 것입니다. 더 쉽게 정리해 보면, 만유인력은 지구상에 있는 모든 물체가

서로 끌어당기는 힘을 뜻합니다. 결론적으로 '중력'은 지구 자체가 끌어 당기는

힘이고, '만유인력'은 지구상에 있는 모든 물체가 서로 끌어당기는 힘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과와 지구가 같은 크기의 힘으로 끌어당기지만, 사과와 지구의 질량 차이가

크기 때문에 사과가 지구 중심 쪽으로 끌어당겨져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지구 자체가 지구 내에 있는 물체를 끓어 당기는 것이 바로 '중력'인 것

입니다.

 

 

<뉴턴의 제3법칙>

뉴턴은 관성의 법칙, 가속도의 법칙 그리고 작용 반작용의 법칙 이렇게 운동에

관한 기본법칙 3가지를 발표했는데, 이것이 뉴턴의 제3법칙입니다.

 

1. 관성의 법칙

외부로부터 힘이 작용하지 않는 한 물체가 자신의 운동 상태를 계속 유지하려는

성질을 말합니다.

 

 

2. 가속도의 법칙

물체의 운동 상태는 물체에 작용하는 힘의 크기와 방향에 따라 변하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3. 작용 반작용의 법칙

두 물체가 밀고 당길 때 서로에게 작용하는 힘의 크기는 같지만 방향은 반대가

되는데요, 이때 한쪽의 힘은 작용이고, 다른 쪽의 힘은 반작용이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뉴턴은 누구인가>

아이작 뉴턴(1642.12.25~1727.3.20)은 아버지의 얼굴을 보지 못한 채 태어난

유복자인데, 어머니마저 세 살 때 재혼하여 고독하게 자랐습니다. 뉴턴은

중학교에 다닐 때부터 수학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습니다. 1661년 케임브리지

대학 이학부에 들어간 그는 과학과 수학에 몰두했으며, 1669년 케임브리지

대학의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1668년에 반사 망원경을 만들었고, 호기심이 많았던 그는 꾸준히 연구한

내용을 토대로 1687년 '자연 철학의 수학적 원리'를 발표했으며, 미분법과

적분법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1703년 왕립 학사원 회장이 된 뉴턴은 2년 뒤에

'기사' 칭호까지 얻었었는데, 과학자로선 처음이라고 합니다. 뉴턴은 평생 결혼도

하지 않고 연구에만 몰두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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