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쓰는 사자성어 참고하세요

우리가 일상에서 많이 쓰는 사자성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많이 쓰는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많이 쓰는 사자성어>

1. 거두절미(去頭截尾)

말이나 사건 등의 부차적인 설명은 빼버리고 사실의 요점만 말한다는 뜻.

 

2. 개과천선(改過遷善)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치고 고쳐서 착하게 된다는 뜻. 

 

 

3. 견물생심(見物生心)

어떤 물건을 실제로 보면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는 뜻.

 

4. 과유불급(過猶不及)

정도가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

 

5. 금의환향(錦衣還鄕)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는 말로, 벼슬을 하거나 크게 성공하여 고향에 돌아옴을 뜻함.

 

6. 기상천외(奇想天外)

생각이나 착상이 보통 사람은 쉽게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엉뚱하고 기발하다는 뜻.

 

7. 골육상쟁(骨肉相爭)

가까운 혈족끼리 서로 경쟁하고 다툰다는 뜻.

 

8. 감탄고토(甘呑苦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말로, 옳고 그름에 관계없이 자기의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그렇지 않으면 싫어한다는 뜻.

 

9. 고진감래(苦盡甘來)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말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온다는 뜻.

 

10. 기암괴석(奇巖怪石)

기이하고 괴상하게 생긴 바위와 돌을 뜻함.

 

11. 감언이설(甘言利說)

남의 비위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는 말을 뜻함.

 

12. 경거망동(輕擧妄動)

경솔하고 조심성 없이 행동한다는 뜻.

 

13. 결초보은(結草報恩)

죽은 뒤에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는다는 뜻.

 

14. 노심초사(勞心焦思)

마음속으로 애를 쓰며 속을 태운다는 뜻.

 

15. 대기만성(大器晩成)

크게 될 사람은 늦게 이루어진다는 뜻. 

 

 

16. 동상이몽(同床異夢)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 속으로는 각기 다른 생각을 한다는 뜻.

 

17. 동병상련(同病相憐)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동정하고 돕는다는 뜻.

 

18. 두문불출(杜門不出)외출을 전혀 하지 않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다는 뜻.

 

19. 비몽사몽(非夢似夢)

완전히 잠이 들지도 잠에서 깨어나지도 않아 정신이 어렴풋한 상태라는 뜻.

 

20. 우후죽순(雨後竹筍)

비가 온 뒤에 여기저기 돋아나는 죽순이라는 말로, 어떤 일이 한때에 많이 생겨남을 뜻함.

 

21. 오리무중(五里霧中)

넓게 퍼진 안개 속에 있다는 말로, 일의 갈피를 잡을 수 없거나 사람의 행적을 전혀 알 수가 없는 상태라는 뜻.

 

22. 일취월장(日就月將)

날로 달로 발전하거나 성장한다는 뜻.

 

23. 오비이락(烏飛梨落)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말로, 어떤 일이 마침 다른 일과 공교롭게도 동시에 일어나 마치 서로 관계가 있는 것처럼 의심받거나 난처한 위치에 처해짐을 뜻함.

 

24. 외유내강(外柔內剛)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하나 속은 곧고 꿋꿋하다는 뜻.

 

25. 오비삼척(吾鼻三尺)

내 코가 석 자라는 말로, 자기 사정이 급박하여 남을 돌보아 줄 겨를이 없다는 뜻.

 

26. 일망타진(一網打盡)

한 번 그물을 쳐서 고기를 다 잡는다는 말로, 어떤 무리를 한꺼번에 모조리 잡는다는 뜻.

 

27. 어부지리(漁夫之利)

두 사람이 다투고 있는 사이에 이 일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제삼자가 이익을 보게 된다는 뜻.

 

28. 연목구어(緣木求魚)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구한다는 말로, 불가능한 일을 무리해서 굳이 하려고 한다는 뜻. 

 

 

29. 임기응변(臨機應變)

그때그때 처한 형편에 따라 알맞게 일을 처리한다는 뜻.

 

30. 일자무식(一字無識)

한 글자도 읽을 수 없을 정도로 아는 것이 없다는 뜻.

 

31. 어불성설(語不成說)

이치에 맞지 않아 도무지 말이 되지 않는다는 뜻.

 

32. 유명무실(有名無實)

이름만 있고 실속은 없다는 뜻.

 

33. 이심전심(以心傳心)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한다는 뜻.

 

34. 인명재천(人命在天)

사람의 목숨이 길고 짧음은 하늘에 달려 있다는 뜻.

 

35. 이실직고(以實直告)

사실을 바른대로 말한다는 뜻.

 

36. 신상필벌(信賞必罰)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상을 주고, 죄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벌을 준다는 뜻.

 

37. 신출귀몰(神出鬼沒)

귀신같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는 말로, 자유자재로 문득 나타났다가 문득 없어진다는 뜻.

 

38. 소원성취(所願成就)

바라던 바를 이루어 낸다는 뜻.

 

39. 설상가상(雪上加霜)

눈이 내리는 위에 서리까지 더한다는 말로, 어려운 일이나 불행이 겹쳐서 일어난다는 뜻.

 

40. 살신성인(殺身成仁)

자기 몸을 희생하여 인(仁)을 이룬다는 뜻.

 

41. 사필귀정(事必歸正)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가게 마련이라는 뜻. 

 

 

42. 속수무책(束手無策)

어찌할 도리나 방책이 없어 꼼짝 못한다는 뜻.

 

43. 삼척동자(三尺童子)

키가 아직 석 자밖에 자라지 않은 아이라는 말로, 철모르는 어린아이를 뜻함.

 

44. 소탐대실(小貪大失)

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잃는다는 뜻.

 

45. 심사숙고(深思熟考)

깊이 잘 생각한다는 뜻.

 

46. 전화위복(轉禍爲福)

좋지 않은 일이 계기가 되어 오히려 좋은 일이 생긴다는 뜻.

 

47. 자중지란(自中之亂)

같은 편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을 뜻함.

 

48. 자화자찬(自畵自讚)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서 자기 스스로가 칭찬한다는 뜻.

 

49. 적반하장(賊反荷杖)

잘못한 사람이 아무런 잘못도 없는 사람을 도리어 나무란다는 뜻.

 

50. 자승자박(自繩自縛)

자신이 한 말과 행동으로 인해 자신이 구속되어 괴로움을 당하게 된다는 뜻.

 

51. 죽마고우(竹馬故友)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친한 벗이라는 뜻.

 

52. 풍전등화(風前燈火)

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말로, 매우 위태로운 처지나 오래 견디지 못할 상태라는 뜻.

 

53. 패가망신(敗家亡身)

집안의 재산을 다 써 없애고 신세를 망친다는 뜻.

 

54. 천우신조(天佑神助)

하늘과 신령이 돕는다는 뜻. 

 

 

55. 허심탄회(虛心坦懷)

품은 생각을 터놓고 말할 만큼 마음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고 솔직하다는 뜻.

 

56. 학수고대(鶴首苦待)

학의 목처럼 목을 길게 늘여 빼고 기다린다는 말로, 뭔가를 애타게 기다린다는 뜻.

 

57. 화중지병(畵中之餠)

그림 속의 떡이라는 말로,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이용할 수 없거나 차지할 수 없다는 뜻.

 

58. 화룡점정(畵龍點睛)

무슨 일을 하는 데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시키는 것을 뜻함.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