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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성 사마귀 원인 증상 치료
바이러스성 사마귀는 손, 발, 다리, 얼굴, 성기 등 노출부위 피부에 딱딱한 군살이 자라는 피부질환입니다. 바이러스성 사마귀는 주로 어린 나이층에 흔히 생기는데 우리나라는 사마귀 환자의 40~60%가 15~24세의 젊은 연령층이며, 종류도 여러가지로 표면이 오돌 토돌한 콩알크기 구진 형태로 나타나는 보통사마귀, 표면이 납작하고 편평하게 보이는 편평사마귀, 발바닥에 생긴 발바닥사마귀, 성기에 발생하는 첨규콘딜롬 등이 있습니다. 첨규콘딜롬은 실온에서 수주일 내지 수개월간 감염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자 아이가 첨규콘딜롬이 생긴 경우 주로 의복, 침구나 변기에 묻은 분비물과의 접촉에 의해 감염 될 수 있지만, 성적학대에 의해 발생했을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약 80종의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건강상식
2016.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