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소주 1병 용량 그리고 소주 한병에 몇잔 나올까

꼴두바우 2018. 9. 3.

서민들이 즐겨찾는 술은 뭐니뭐니해도 소주입니다. 일단 값도 저렴한

편이며, 알콜 도수도 적당하기 때문인데요, 소주 1병 용량은 몇ml인지

그리고 소주 한병에 몇잔 나오는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소주 1병 용량>

소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이라면 2홉 기준 소주 1병의 용량이 360ml라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는 별로 없을 겁니다. 예전에는 4홉 소주가 많이 소비

되었으나 요즘은 1병에 360ml가 들어있는 2홉 소주가 대세입니다.

 

소주의 알콜 도수도 많이 약해졌지요? 과거에는 25도가 대세였는데, 점점

알콜 도수가 약하게 나오면서 이제는 16.8도, 17.8도, 18.5도, 19도, 20도,

20.1도 등으로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호에 맞게 소주의 알콜

도수도 선택해서 마실 수 있습니다.

 

 

<소주 한병에 몇잔>

360ml 소주 한병은 소주잔으로 약 7잔이 나옵니다. 따라서 소주 한잔의

용량은 약 51ml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소주잔에 소주를 많이

붓거나 적게 부으면 소주잔 수가 더 적게 나오거나 더 많이 나올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일반적으로 소주 한병은 소주잔으로 7잔 정도가 나오게

됩니다.

 

 

<참고사항>

그럼 소주 한잔의 칼로리는 얼마나 될까요? 소주 한잔의 용량을 45ml로

보았을 때 과거에는 소주 한잔의 칼로리가 64kcal 정도라고 알려졌었지만,

이제는 한잔의 용량을 45ml로 보았을 때 약 35kcal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역별 소주 이름>

(서울.경기지역 : 참이슬) (강원.경기지역 : 처음처럼) (부산.경남지역 :

좋은데이, 화이트, c1) (대구.경북지역 : 맛있는참) (전북지역 : 하이트)

(광주.전남지역 : 잎새주) (대전.충남지역 : o2린) (충북지역 : 시원한 청풍)

(제주지역 : 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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