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비타민 c 하루 권장량 및 부작용

꼴두바우 2017. 2. 28.

인체에 필수영양소인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 C는 피부, 골격, 혈관, 연골 등 결합조직의 형성과 기능유지, 철의 흡수에

도움을 주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제로 작용합니다. 이처럼

비타민 C는 인체의 기능과 건강유지를 위한 필수영양소이며,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식품형태로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 c 하루 권장량>

인체의 기능과 건강유지를 위한 필수영양소인 비타민 C 권장량은 하루 100mg

이며, 상한 섭취량은 하루 2,000mg입니다.

 

<비타민c 부작용>

비타민 C는 독성이 약하지만 과잉섭취하면 흡수률이 감소하고 신장을 통한

배설량이 증가해 구토, 설사 등의 문제를 일으킵니다. 일반식품으로 섭취된

비타민 C 수준에서는 유해효과가 잘나타나지 않지만 건강기능식품으로 복용

하면 섭취량이 많아져 과잉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비타민 c가 많은 식품>

1. 과일류

비타민 C가 많은 과일로는 밀감, 레몬, 오렌지 등의 감귤류, 키위, 딸기, 토마토 

등의 과일과 과일주스가 있으며, 하루 5회 이상 섭취하면 좋습니다.

 

2.  녹색 채소류

브로콜리, 고춧잎, 풋고추, 시금치, 피망, 청경채 등 녹색 채소류에 비타민 c가

많으므로, 하루 5회 이상 섭취하면 좋습니다.

 

 

3. 감자

감자의 비타민 C 함류량은 100g당 36mg으로 감자(140g) 2개를 먹으면 하루

동안의 비타민 C 권장량을 채울 수 있는데, 치즈와 함께 먹으면 감자에 부족한

비타민 A, 칼슘 등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4. 봄나물

비타민과 무기질 등 영양이 풍부한 봄나물은 봄철 입맛을 돋을 뿐만 아니라

춘곤증을 이기는데 도움을 줍니다. 냉이는 가장 많이 먹는 봄나물의 하나로

단백질 함량이 많으며 비타민 A, C, 칼슘, 철분도 풍부합니다. 

 

 

특히 톡 쏘는 매운 맛이 특징인 달래는 비타민 C를 비롯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고 특히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아삭한 식감이 있어 생채

로 먹으면 좋은 돌나물은 비타민 C와 인산, 칼슘 등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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