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하다 챙피하다 창피 창피 중 바른 표현은 저는 며칠 전 먼산을 보고 길을 가다가 인도에서 넘어졌습니다. 그러자 지나가는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고 저만 쳐다보더군요! 얼마나 창피하던지 아픔을 참고 얼른 그자리를 피했는데요, 갑자기 '창피하다'가 맞는지 '챙피하다'가 맞는지 궁금해지더군요. 그래서 '창피하다 챙피하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인지를 확인하려고 집에 와서 사전을 찾아보았습니다. '창피 챙피'에 대해 사전을 찾아보니 '창피'가 바른 말이고 '챙피'는 잘못된 말이더군요. 따라서 '창피하다'로 표현해야 하며 '챙피하다'로 표현하면 틀린 말이라고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창피 O) (챙피 X) 모두 다 잘 아시다시피 '창피'는 체면이 깎이는 일이나 아니꼬운 일을 당함, 또는 그에 대한 부끄러움을 뜻하는 단어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챙피'로 발.. 바른용어 2018.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