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 봬요 뵈요 구별 이따 봬요가 맞을까요? 이따 뵈요가 맞을까요? 이따 봬요 뵈요 중 '봬요'가 맞는지 '뵈요'가 맞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따 봬요'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 이따 봬요 (O) - 이따 뵈요 (X) (예) 점심 먹고 이따 봬요. (O) (예) 점심 먹고 이따 뵈요. (X) (예) 퇴근하고 이따 봬요. (O) (예) 퇴근하고 이따 뵈요. (X) (예) 저녁 먹고 이따 봬요. (O) (예) 저녁 먹고 이따 뵈요. (X) '봬요'의 기본형은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대하여 보다'라는 의미를 지닌 타동사 '뵈다'인데요, '뵈다'는 뵈어, 뵈니 등으로 변화 활용됩니다. 그 중 '뵈어'는 그 뒤에 보조사 '요'가 붙으면 '뵈어요' 또는 줄여서 '봬요'의 형태로 쓰입니다. 따라서 이따 뵙겠다'는.. 바른용어 2023.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