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 떨다 뜻 오지랖 떨다는 말이 있는데요, 오지랖 떨다는 어떤 뜻일까요? 오지랖 떨다의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관용구로서 '쓸데없이 지나치게 아무 일에나 참견하는 면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오지랖 떨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올바른 관용구는 '오지랖 넓다'이기 때문입니다. - 오지랖 떨다 (X)- 오지랖 넓다 (O) (예) 너는 오지랖도 참 넓구나. (예) 그는 오지랖이 넓어 간섭이 많다.(예) 오지랖이 넓은 것도 병일 수 있다.(예) 그녀는 오지랖이 넓어 아무 일에나 끼어든다. '오지랖'은 '웃옷이나 윗도리에 입는 겉옷의 앞자락'을 뜻하는 말입니다. ※ 오지랖웃옷이나 윗도리에 입는 겉옷의 앞자락. (예) 그는 오지랖을 다시 여몄다. (예) 오지랖이 흐트러져 다시 여몄다.(예) 낯선 이가 내 오지.. 지식상식 2023.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