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화뇌동 뜻 유래 고사성어 부화뇌동은 우레소리에 맞춰 함께 행동한다는 말로, 남의 의견을 무조건 따름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군중심리에 의해 자신도 모르게 여러사람들의 행동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경향이 있는데, 때로는 잘못된 경우도 있으므로, 무조건 부화뇌동하는 것은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① 천둥(우레)이 치면 만물이 움직이는 것처럼 남의 의견을 무조건 따름. ② 자신의 소신은 없고 그저 남들이 하자는 대로 맹목적으로 따라 움직임. 한자는 附和雷同(부화뇌동)으로 적으며, 개별한자의 뜻은 (附 : 붙을 부) (和 : 화할 화) (雷 : 우뢰 뇌) (同 : 한가지 동)입니다. '예기의 곡례상편'에서 전해오고 있습니다. ① 직장의 부서장은 부하직원들이 조성하는 여론에 무조건 부화뇌동해서는 안된다. ② 힘있는 사람에게만 .. 성어속담 2017.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