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 동창 차이 및 예방 팁 동상과 동창은 겨울철에 조금만 부주의해도 걸리기 쉽습니다. 사람은 늘 36~37.5도의 정상체온을 유지해야 원활한 혈액순환과 함께 면역력에도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데요, 단 1도만 내려가도 신체에 이상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으로 인해 특히 동상과 동창을 주의해야 하는데, 동상 동창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영하 2~10도 가량의 심한 추위 속에 우리의 몸이 노출되었을 때 피부 조직이 얼으면서 혈액공급이 중단되는 상태를 뜻합니다. 피부조직이 얼면서 혈액공급이 중단되면 피부가 창백해지고 심한 경우 피부조직이 괴사하게 되는데요, 주로 손가락이나 발가락, 다리나 귀 등과 같은 말초 부위나 노출이 심한 부위에 쉽게 나타납니다. 비교적 가벼운 추위에 우리 몸이.. 생활상식 2017.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