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다 달이다 차이 '다리다'와 '달이다'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다리다 달이다'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리다'는 옷이나 천 등의 구김살을 펴느라고 다리미나 인두로 문지르는 것을 의미하며 '달이다'는 약이나 음식을 끓여서 진하게 만들거나 약효 등이 우러나도록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다리다 옷이나 천 등을 다리미나 인두로 문질러 구김살을 펴다. (예) 구겨진 바지를 다리다. (예) 와이셔츠를 다리다. (예) 교복을 다려 입다. (예) 바지에 줄을 세워 다렸다. (예) 인두로 옷을 다렸다. ※ 달이다 약재, 차 등을 물에 넣고 끓여서 우러나오게 하거나, 간장이나 된장 등을 끓여서 진하게 하다. (예) 보약을 달이다. (예) 약초를 달이다. (예) 차를 달여 손님에게 대접했다. (예) 간장을 진하게 달였다. 한.. 바른용어 2022.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