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조피렌은 담배연기나 탄 음식, 자동차 배기가스 등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인데요, 육류나
생선류를 굽는 과정에서도 탄수화물, 지질 등이 분해되면서 벤조피렌이 생성되기 때문에
우리는 육류나 생선류를 먹을 때 벤조피렌을 줄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벤조피렌 줄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벤조피렌 줄이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벤조피렌이란>
담배연기나 탄 음식, 자동차 배기가스 등에서 나오는 발암물질로서, 국제암연구소에서는
벤조피렌을 발암물질 1군으로 지정하였습니다. 벤조피렌은 각종 암 발생 위험도를 2배
이상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벤조피렌 줄이는 방법>
1. 벤조피렌 독성 완화 음식 섭취
고기나 생선을 구워먹을 때는 양파, 상추, 미나리, 샐러리 등의 채소와 함께 먹도록 하고,
식후에는 홍차, 수정과, 계피차, 딸기 등을 먹도록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 '벤조피렌저감화연구'를 한 결과, 미나리, 양파, 상추, 샐러리,
계피, 홍차, 딸기 등은 체내 독성저감율이 15%이상인 식품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 직접가열 보다는 간접가열 선택
육류나 생선류를 조리할 때 타지 않도록 직접가열보다는 간접가열을 선택해 조리합니다.
즉, 찌거나, 삶거나, 튀겨서 조리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만약 구워서(직접가열) 고기류나 생선류가 탔다면 탄 부분을 제거한 후 섭취하고, 상추
등의 채소를 곁들여 먹도록 합니다.
<글을 마치면서>
고기류나 생선류를 태우면 벤조피렌이 발생하므로, 고기를 구워서 먹을 경우에는 타지
않도록 주의하고 만약 탄 부분이 있다면 제거한 후 섭취해야 합니다. 벤조피렌에 장기간
노출되면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인해 각종 암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담배 1개비에는 라면스푸 1개에 함유된 벤조피렌의 6,000배에 이르는 벤조피렌이
들어있으므로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이 필요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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