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의 아내 호칭

남동생의 아내를 부를 때는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남동생 아내 호칭은 '올케'

입니다. 따라서 '올케'라고 부르면 됩니다. 대부분 남동생의 아내는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경우가 많지만, 간혹 연상연하 돌풍으로 인해 남동생의 아내가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이런 경우는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이런 경우도 그냥 '올케'라고 부르면

됩니다. 아무리 남동생의 아내가 자신보다 나이가 많더라도 자신이 남동생의

손위 사람이므로 '올케'라고 부르면 됩니다. 이런 경우 남동생의 아내는 남편의

누나를 존중해 주어야 하며, 자신은 누나로서 손위 사람이므로 당연히 남동생

아내에게 존칭어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올케'는 자신의 오빠나 남동생의 아내를 호칭 또는 지칭할 때 사용되는 호칭어

입니다. 오빠의 아내(손위 올케)인 경우는 부를 때 '새언니'나 '언니' 또는 '올케

언니'라고 불러야 하지만, 남동생의 아내인 경우는 그냥 '올케'라고 부르면

됩니다.

 

(예) 우리 올케는 남동생보다 나이가 5살 적다.

(예) 남동생과 올케는 지금 외국 여행 중이다.

(예) 우리 올케는 남동생보다 1살이 더 많지만 얼굴은 동안이다.

 

 

그러면 오빠의 아내는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오빠의 아내는 나이를 불문하고 '새언니'나 '언니' 또는 '올케언니'라고 불러야

합니다. 간혹 오빠의 아내가 자신보다 어려서 새언니(언니) 또는 올케언니라는

호칭이 입에서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오빠의 아내 호칭은 반드시

새언니(언니)나 올케언니라고 불러야 합니다.

 

 

오빠는 자신의 손위사람으로서 존중해야 하는데, 오빠의 아내를 존중해주는

것 역시 자신의 오빠를 존중해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 우리 새언니는 나보다 2살이 더 어리다.

(예) 오빠와 새언니는 정말 다정한 부부다.

(예) 우리 새언니는 내보다 3살이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