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량 지수 정상치 신체체질량 지수 계산법 참고하세요

체질량 지수란 자신의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누어 비만도를 가늠하는 지수로서, 과체중, 저체중 등을 확인할 때 용이하게 사용되는데요, 체질량 지수 정상치와 신체체질량 지수 계산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체질량 지수 정상치>

우리나라 사람의 체질량 지수 정상치는 18.5~23까지입니다. 따라서 체질량 지수가 24~25이면 과체중이고, 25 이상이면 비만이며, 18.5 미만이면 저체중에 해당됩니다. 

 

 

① 정상 : 18.5~23

② 과체중 : 24~25

③ 비만 : 25 초과

④ 저체중 : 18.5 미만

<체질량 지수 계산법>

체질량 지수는 자신의 체중을 자신의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므로, 체질량 지수 계산 공식은 '체중 ÷ (신장×신장) = 체질량지수'가 됩니다. 

 

 

가령 키가 175cm에 몸무게가 68kg이라면 체질량지수는 68÷(1.75×1.75) = 22.204 ≒ 22.2가 되므로 정상 체중에 해당합니다. 만약 키가 168cm인데 몸무게가 69kg이라면 체질량지수는 69÷(1.68×1.68) = 24.447 ≒ 24.4가 되므로 과체중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키가 170cm인데 몸무게가 49kg이라면 체질량지수는 49÷(1.7×1.7) = 16..955 ≒ 16.9가 되므로 저체중에 해당됩니다. 

 

 

체질량 지수가 저체중이면 음식을 많이 먹어 체중을 늘려야 하며, 과체중이나 비만이라면 외모에도 문제가 생기지만,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질환, 당뇨병, 수면무호흡증, 암 등의 질환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체중 감량을 실시해야 합니다. 몸무게를 5~10%만 줄여도 혈압이 낮아지고 당뇨병, 심장질환 등의 위험이 크게 감소합니다.

<정상체중 유지법>

① 많이 활동하기

규칙적인 운동은 칼로리를 소모시키고 몸의 근육량을 증가시켜 건강이 증진됨은 물론 과체중을 방지하여 정상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② 규칙적인 식사하기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사람은 식사를 거르거나, 과식하거나, 간식을 즐기는 사람보다 정상체중을 유지하기가 쉽습니다. 식사를 거르면 공복감을 증가시켜 다음 식사 때 과식하거나 간식을 찾는 원인이 됩니다.

 

③ 지방 섭취량 줄이기

저지방 식이는 체중을 줄이고 고혈압, 심장질환, 암 등의 질병 유발 위험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