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은 어떤 뜻일까요? 말이 씨가 된다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말이 씨가 된다 뜻>
늘 말하던 것이 마침내 사실대로 되었을 때를 이르는 말입니다.
우리는 늘 말하던 것이나 무심코 한 말이 실제로 이루어졌을 때 '말이 씨가 된다더니, 정말 이런 일이 생겼구나' 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속담은 평소 말조심을 해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소 좋은 말과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말이 씨가 된다.
늘 말하던 것이 마침내 사실대로 되었을 때 쓰는 말.
(예) 말이 씨가 된다더니, 항상 다 잘될 거라 말하던 그녀는 실제로 하는 일마다 성공하고, 항상 힘들다고 투덜대던 그는 결국 모든 일이 틀어졌구나.
<말이 씨가 된다 유사어>
'설마가 사람 잡는다'입니다.
※ 설마가 사람 잡는다.
그럴 리야 없을 것이라 마음을 놓거나 요행을 바라는 데에서 탈이 난다는 뜻.
<말이 씨가 된다 사자성어>
1. 농가성진(弄假成眞)
장난삼아 한 것이 진정으로 한 것같이 됨.
2. 가롱성진(假弄成眞)
농담이나 실없이 한일이 나중에 진실로 한 것처럼 됨.
<말이 씨가 된다 영어>
Talk of the devil, and he will appear. (악마에 대해 얘기를 하면 악마가 나타난다. 즉, 말이 씨가 된다는 의미)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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