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삼년 폐풍월은 어떤 의미일까요? 당구삼년 폐풍월의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구삼년 폐풍월 뜻>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뜻입니다.
* 당구삼년 폐풍월(堂狗三年 吠風月)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속담은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당구삼년 폐풍월'을 '사자성어'로는 '당구풍월(堂狗風月)이라고 합니다.
* 당구풍월(堂狗風月)
서당에서 기르는 개가 풍월을 읊는다는 말로, 그 분야에 대하여 경험과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경험과 지식을 가지게 됨을 뜻함.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와 의미가 비슷한 속담>
1. 독서당 개가 맹자 왈 한다.
아무리 어리석은 사람도 늘 보고 들은 일은 능히 할 수 있게 된다는 뜻.
2. 산 까마귀 염불한다.
산에 있는 까마귀가 절에서 염불하는 것을 하도 많이 보고 들어서 염불하는 흉내를 낸다는 말로, 무엇을 전혀 모르던 사람도 그 분야에 오래 있으면 제법 따라 할 수 있게 된다는 뜻.
3. 맹자 집 개가 맹자 왈 한다.
무식한 사람도 오랫동안 훌륭한 사람이나 집단 곁에서 보고 들으면 자연스레 견문이 넓어진다는 뜻.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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