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랑치고 가재잡기 뜻

'도랑치고 가재잡기'라는 속담이 있는데요, 도랑치고 가재잡기는 어떤 의미일까요? 도랑치고 가재잡기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랑치고 가재잡기 뜻>

- 지저분한 도랑을 깨끗이 치우던 중 뜻하지 않게 가재도 잡게 되었다는 말로,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을 보는 경우를 뜻함.

 

- 도랑을 치우면 진흙에 숨어 있던 가재도 없어지게 되는데 그 후에 가재를 잡는다는 말로, 일의 순서가 바뀌어 애쓴 보람이 없게 됨을 뜻함.

 

<도랑치고 가재잡기 유사 속담>

1. 임도 보고 뽕도 딴다.

좋은 일을 한꺼번에 겸해 얻게 됨을 뜻함.

 

2. 뽕도 따고 임도 보고.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뜻함. 

 

 

3. 꿩먹고 알먹고.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상의 이익을 보게 됨을 뜻함.

 

4. 마당쓸고 돈줍고.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뜻함.

 

5. 누이좋고 매부좋고 

어떤 일에 있어 서로에게 모두 이롭고 좋다는 뜻.

 

<도랑치고 가재잡기 사자성어>

1. 일석이조(一石二鳥) 

돌 하나로 두 마리의 새를 잡는다는 말로,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또는 그 이상의 이득을 얻음을 뜻함.

 

2. 일거양득(一擧兩得)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을 얻음을 뜻함.

 

3. 금상첨화(錦上添花) 

좋은 일 위에 더 좋은 일이 더하여짐을 뜻함.

 

4. 일거이득(一擧二得)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을 얻음을 뜻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