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다르고 속다르다 사자성어 및 뜻

겉다르고 속다르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겉다르고 속다르다는 속담과 의미가 비슷한 사자성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겉다르고 속다르다 사자성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겉다르고 속다르다 뜻> 

-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과 마음속에 품은 생각이 달라 사람의 됨됨이가 바르지 못함을 뜻함.

 

- 마음속으로는 좋지 않은 생각을 하면서 겉으로는 좋게 꾸며서 행동함을 뜻함.

 

<겉다르고 속다르다 사자성어>

1. 표리부동(表裏不同) 

마음이 음흉하여 겉과 속이 다름을 뜻함.

 

2. 구밀복검(口蜜腹劍) 

입에는 꿀이 있고 뱃속에는 칼을 품고 있다는 말로, 겉으로는 친한 체하지만 속으로는 미워하거나 해칠 생각이 있음을 뜻함.

 

3. 경이원지(敬而遠之)

겉으로는 공경하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꺼리어 멀리함을 뜻함. 

 

 

4. 면종복배(面從腹背)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마음속으로는 배반함을 뜻함.

 

5. 면종후언(面從後言)

보는 앞에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뒤에서는 욕함을 뜻함.

 

6. 양봉음위(陽奉陰違)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마음속으로는 배반함을 뜻함.

 

7. 인면수심(人面獸心)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마음이 짐승처럼 흉악하고 잔인한 사람을 뜻함.

 

 

<겉다르고 속다르다 유사 속담>

1. 겉 보기와 안 보기가 다르다.

마음속으로는 좋지 않게 생각하면서 겉으로는 좋은 것처럼 꾸며서 행동함을 뜻함.

 

2. 겉과 속이 다르다.

마음속으로는 좋지 않게 생각하면서 겉으로는 좋은 것처럼 꾸며서 행동함을 뜻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