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어속담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뜻 및 사자성어

꼴두바우 2021. 6. 22.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어떤 뜻이며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와 같은 뜻을 지닌 사자성어는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뜻>

경험이 적고 세상 물정을 모르는 어린 사람이 철없이 함부로 덤비는 것을 뜻합니다. 즉, 철없이 강한 상대에게 함부로 덤벼드는 경우를 뜻하는 말입니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속담과 의미가 비슷한 속담으로는 '미련한 송아지 백정을 모른다' '범 모르는 하룻강아지' '비루먹은 강아지 대호를 건드린다' 등이 있습니다.

 

- 미련한 송아지 백정을 모른다.

겪어 보지 않았거나 어리석어서 사리에 어두움을 뜻함.

 

- 범 모르는 하룻강아지.

철없이 무서운 줄 모르며 함부로 덤벼듬을 뜻함. 

 

 

- 비루먹은 강아지 대호를 건드린다.

대적할 수 없는 상대에게 철없이 함부로 덤벼듬을 뜻함.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사자성어>

전해오는 사자성어는 별도로 없습니다. 그러나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의미를 지닌 한자성어로는 일일지구 부지외호(一日之狗 不知畏虎)가 있습니다.

 

일일지구 부지외호(一日之狗 不知畏虎)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로, 철 모르고 함부로 강한 사람에게 덤빈다는 뜻입니다.

 

一日之狗 不知畏虎의 개별 한자 뜻은 (一 : 한 일) (日 : 날 일) (之 : 갈 지) (狗 : 개 구) (不 : 아닐 부) (知 : 알 지) (畏 : 두려워할 외) (虎 : 범 호)입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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