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다 띄어쓰기 우리 말은 의외로 띄어쓰기가 헷갈릴 때가 많은데요 '안하다'의 경우 '안하다'가 맞을까요? '안 하다'가 맞을까요? 안하다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하다'는 '부사 '안'과 동사 '하다'가 결합된 말이므로, '안'과 '하다'는 띄어 써야 합니다. 따라서 '안 하다'로 표기해야 합니다. (안하다 X) (안 하다 O) 그럼 '아는체도 안 하다'가 맞을까요? '아는 체도 안 하다'가 맞을까요? 여기서 '체'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의 말과는 띄어 써야 합니다. 따라서 '아는 체도 안 하다' 처럼 표기해야 합니다. 우리 말 '안'은 부사 '아니'의 준말로서, 주로 용언 앞에서 부정이나 반대의 의미를 뜻하는 문장을 만들 때 사용되는데요, 부사 '안'이 사용되는 경우는 모두 띄어 써야 합니다. (예).. 띄어쓰기 2018.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