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를 세다 새다 맞춤법 '숫자를 세다'가 맞을까요? '숫자를 새다'가 맞을까요? 숫자를 세다 새다의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숫자를 세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숫자를 세다 (O) - 숫자를 새다. (X) '사물의 수효를 헤아리거나 꼽다'를 의미하는 말은 '세다'입니다. 따라서 '숫자를 세다'가 바른 표현이며, '숫자를 새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예) 그는 숫자를 잘 센다. (O) (예) 그는 숫자를 잘 샌다. (X) (예) 그는 숫자를 못 센다. (O) (예) 그는 숫자를 못 샌다. (X) (예) 참석자의 숫자를 세어 봐라. (O) (예) 참석자의 숫자를 새어 봐라. (X) ※ 참고로 '새다'는 '조금씩 빠져 나가거나 나오다' '소리가 바깥으로 들리다' '날이 밝아 오다' 등의 의미로 쓰이므로.. 바른용어 2023.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