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다 뭍다 맞춤법 '옷에 흙이 묻다'와 '옷에 흙이 뭍다' 중에 어느 말이 맞는 말일까요? 묻다 뭍다의 맞춤법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위의 문장에서는 '옷에 흙이 묻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그 이유는 '뭍다'라는 단어는 원래부터 없기 때문입니다. (뭍다 X) (묻다 O) 1. 품사 품사는 동사이며 물어, 물이니 등으로 불규칙 변화 활용됩니다. 2. 뜻(의미) ① 어떤 사실을 알고자 상대방의 대답이나 설명을 요구하다. (예) 나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즉시 물어보는 성격이다. (예) 친구야! 안부를 묻고 싶어 전화했어. ②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을 따지다. (예) 나는 부하직원에게 책임을 묻기로 했다. (예) 잘못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은 당연하다. ③ 물건 등을 다른 물체 속이나 흙 속에 넣어 보이지 않게 하다. (예) .. 바른용어 2018.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