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상식

밤에 라면먹고얼굴안붓는법 라면이 꼬불꼬불한 이유

꼴두바우 2017. 3. 10.

밤에 라면을 먹고 자면 왜 얼굴이 부을까요? 또 라면이 꼬불꼬불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끼 식사대용 또는 간식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라면은 1958년 일본의 '안도 모모후쿠'

라는 사람이 개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 초 식량문제를 해결하려고 고민하던

중 일본의 라면기술과 기계를 도입하였으며, 1963년에 삼양라면이 처음으로 생산되었

습니다.  

 

 

<밤에라면먹고얼굴안붓는법>

라면먹고 얼굴 안붓는법을 터득하려면, 우선 라면먹고 자면 얼굴붓는 이유부터 알아야

합니다. 라면에는 각종 화학조미료와 자극적인 맛을 내는 재료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대부분의 라면이 맵고 짜다보니 다른 음식을 먹을 때보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그런데 낮에 마신 물은 활동을 하면서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되지만, 잠들기 전에 마신

물은 아침까지 몸 속에 머물게 됩니다. 즉, 맛이 강한 라면 때문에 마신 물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해 얼굴이 붓는 것입니다. 

 

 

따라서 라면먹고 얼굴이 붓지않으려면 밤에 되도록 라면을 먹지말고 먹더라도 국물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라면을 끓일 때 우유를 넣으면 우유가 짠맛을 희식시켜

라면을 먹은 후 물을 섭취하는 양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라면이 꼬불꼬불한 이유>

① 50~60m나 되는 면발을 정사각형으로 된 라면봉지에 집어넣기 위해 면을 덩어리로 

만들기 쉽도록 꼬불꼬불하게 한 것입니다.

 

② 또한 면이 꼬불꼬불하면 잘 부서지지 않고 면을 튀길 때 기름을 많이 흡수해 빨리

익힐 수 있기 때문에 꼬불꼬불하게 한 것입니다.

 

 

<봉지라면보다 컵라면 면발이 더 가는 이유>

면발이 가늘면 금방 익힐 수 있으므로, 즉석식품인 컵라면 면발을 봉지라면 면발보다

더 가늘게 만든 것입니다. 또 면을 반죽할 때 밀가루보다는 전분을 더 많이 넣어 빨리

익도록 하였습니다. 

 

이상 라면에 대한 상식을 알아보았는데요, 건강을 위해 가급적이면 밤에 라면을 섭취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약 배고파서 섭취할 경우는 국물을 덜 마시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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