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어쓰기 할뻔하다 '할뻔하다'는 '할 뻔하다'와 같이 띄어 써야 할까요? '힐뻔하다'와 같이 붙여 써야 할까요? 할뻔하다 띄어쓰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할 뻔하다'와 같이 띄어 써야 합니다. - 할 뻔하다 (O)- 할뻔하다 (X) '할뻔하다'에서 '할'은 동사 '하다'의 활용형이고 '뻔하다'는 보조형용사(보조용언)이므로, 각 단어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한다는 규정에 의거 '할 뻔하다'와 같이 띄어 써야 합니다. (예) 내가 그 일을 할 뻔했다. (O)(예) 내가 그 일을 할뻔했다. (X) (예) 오늘은 지각을 할 뻔했다. (O)(예) 오늘은 지각을 할뻔했다. (X) (예) 화가 나서 욕을 할 뻔했다. (O)(예) 화가 나서 욕을 할뻔했다. (X) '뻔하다'는 그 자체가 한 단어입니다. 간혹.. 띄어쓰기 2024.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