숟가락 소독 방법

숟가락은 우리의 입안으로 직접 들어가기 때문에 주기적인 소독이 반드시 필요한데요,

숟가락 소독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숟가락 소독 방법>

숟가락과 젓가락은 사용 후 세제로 씻기 때문에 별도의 소독이 필요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아무리 씻어도 세균이 번식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주기적인 소독이 필요한데요, 끓은 물에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조금 넣고 숫가락과

젓가락을 넣은 후 5분 정도 삶아서 꺼내 뜨거운 물에 헹구면 깨끗하게 소독이 됩니다.

 

이렇게 소독된 숫가락과 젓가락을 보관할 때는 마른 행주로 물기를 닦는 것보다 자연

건조시키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그 이유는 행주로 닦으면 행주에 있는 세균이 도로 묻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숟가락과 젓가락, 포크, 칼 등은 일주일에 한번씩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넣은 끓는 물로

소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베이킹소다와 식초는 살균 효과가 있어 수저나 식기 소독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수저는 식사시 직접 우리 입안으로 들어가므로 반드시 주기적인 소독이 필요합니다.

 

 

<주방도구 소독 방법>

1. 싱크대

매일 마른 행주로 꼼꼼히 닦아 물때가 끼지 않도록 하고, 이틀에 한번 정도 락스 등의

살균제품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2. 행주와 수세미

각종 음식 찌꺼기를 닦아내는 행주와 수세미는 세균이 많이 서식합니다. 따라서 3일에

한번은 끓는 물에 5분 정도 삶아서 햇볕에 말리거나, 표백제에 1시간 정도 담가서

소독된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식탁

매일 소독한 행주로 깨끗히 닦은 후 마른 행주로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해야 합니다.

 

4. 도마

일주일에 한번 끓는 물을 부어 소독하거나 표백제를 희석한 물에 담가서 소독하도록

합니다.

 

5. 각종 식기

세제를 이용해 씻은 식기는 마른 행주로 물기를 닦는 것보다 자연건조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