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한쪽 다리만 붓는 이유 상세 설명

꼴두바우 2025. 8. 12.

피로나 수분 섭취 때문에 양쪽 다리가 붓는 경우는 흔하지만, 한쪽 다리만 붓는 경우는 비교적 드문 일인데요, 한쪽 다리만 붓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요? 한쪽 다리만 붓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쪽 다리만 붓는 이유

<한쪽 다리만 붓는 이유>

양쪽 다리가 함께 붓는 경우는 대개 장시간 서 있거나 더운 날씨, 과도한 염분 섭취 등이 원인입니다. 그러나 한쪽 다리만 붓는 현상은 이와 다른 문제를 시사합니다.

 

한쪽 다리만 붓는 가장 흔한 이유 심부정맥혈전증 때문입니다. 심부정맥혈전증은 다리의 깊은 정맥에 혈전(피떡)이 생겨 혈액 순환에 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한쪽 다리만 갑자기 붓고, 청색이나 붉은색으로 변색되며 표면이 뜨거워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심부정맥혈전증의 경우 정맥에 있던 혈전(피떡)이 떨어져 나가 폐로 이동할 경우 폐색전증이라는 치명적인 상태를 초래할 수 있어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심부정맥혈전증은 한쪽 다리만 붓는 이유 중 가장 위험한 원인이므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한쪽 다리만 붓는 또 다른 이유>

한쪽 다리만 붓는 이유는 심부정맥혈전증 외에도 아래와 같이 여러 질환이 있습니다.

 

① 림프부종

특히 유방암이나 부인과 암 수술 후 림프절이 제거된 경우, 림프액 순환에 문제가 생겨 발생합니다. 이 경우 부종이 서서히 진행되며 통증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② 감염성 봉와직염

피부 감염으로 인해 국소적인 붓기, 발적, 통증이 함께 나타납니다.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며 만지면 뜨겁고 아픈 것이 특징입니다.

 

 

③ 혈관 이상

동정맥루나 정맥판막기능부전과 같은 혈관 구조의 문제로 혈액이 역류하면서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④ 근골격계 문제

심한 염좌나 골절 후에도 국소적인 부종이 생길 수 있으며, 이 경우 외상 병력이 명확합니다.

 

<즉시 병원 방문이 필요한 상황>

한쪽 다리만 붓고 다음과 같은 위험 신호가 동반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① 호흡곤란이나 가슴 통증이 함께 나타나면 혈전이 폐로 이동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폐색전증의 위험 신호이므로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② 다리 피부가 푸른색으로 변하거나 감각 이상이 발생하면 혈액 순환이 심각하게 저하되었음을 의미하므로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③ 40℃ 이상의 고열과 함께 다리 부종이 급격히 악화되면 심각한 감염을 의미할 수 있으므로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④ 한쪽 다리 부종이 48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점차 확산되면 자연 회복이 어려운 의학적 문제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⑤ 65세 이상이면서 갑자기 한쪽 다리만 부으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의 전조일 수 있으므로, 빠른 대응이 필수적입니다.

 

<병원 방문시 시행하는 검사>

한쪽 다리만 붓는 이유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병원에서는 다음과 같은 검사들이 시행됩니다.

 

① 도플러 초음파

혈류 상태와 혈전 유무를 확인하는 비침습적 검사로, 심부정맥혈전증 진단의 첫 번째 단계입니다. 통증 없이 간편하게 시행할 수 있어 부담이 적습니다.

 

② D-다이머 혈액 검사

혈전이 형성되면 높아지는 생화학적 지표로, 음성일 경우 혈전증을 배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 양성이라고 해서 반드시 혈전증은 아닙니다.

 

③ CT 정맥조영술

복잡한 경우나 정확한 혈전 위치 파악이 필요할 때 시행하는 정밀 검사입니다. 조영제를 사용하므로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문의 선택 시에는 혈관외과나 심장내과 전문의 상담을 권장합니다. 한쪽 다리만 붓는 증상으로 내원 시 심혈관계 전문의의 정밀 진단이 초기 치료 성공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한쪽 다리 부종 치료법>

① 약물 치료

심부정맥혈전증의 경우 항응고제(와파린, 리바록사반 등)를 통해 혈전 확산을 방지하고 기존 혈전을 용해시킵니다. 의사의 처방과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통한 모니터링이 필수적입니다.

 

② 압박스타킹 활용법

18-25mmHg 압력의 의료용 스타킹을 아침에 일어나기 전, 다리가 가장 붓지 않은 상태에서 착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는 혈액 순환을 돕고 부종을 감소시킵니다.

 

 

③ 재활 운동

발목을 굽혔다 펴는 동작, 자전거 타기 동작 등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전문가의 지도 아래 점진적으로 운동 강도를 높여가는 것이 좋습니다.

 

④ 일상 습관 개선

장시간 앉아있는 경우 30분마다 최소 2분 이상 일어나 걷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절한 염분 조절도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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