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갈려 헷갈려 중 바른 표현은 정말 헷갈리는 말이 〔햇갈려 헷갈려〕입니다. '햇갈려'와 '헷갈려' 중에 올바른 표현은 어느 것일까요? "누구 말이 진실인지 햇갈려"와 "누구 말이 진실인지 헷갈려" 중에 어느 문장이 맞는 문장일까? 바로 "누구 말이 진실인지 헷갈려"가 바른 표현입니다. 왜나하면 '햇갈려'라는 단어는 원래부터 없기 때문인데요, 아래와 같이 자세히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헷갈려'의 잘못된 표기(비표준어)로, '햇갈리다'라는 단어는 원래부터 없습니다. 1. 뜻(의미) 기본형은 '헷갈리다'이며 품사는 자동사이고 그 뜻은 '어떤 것이 잘 구별되지 않거나, 마음이 혼란스럽다'는 의미. (시각적인 측면에서 잘 구별되지 않거나, 정신적인 측면 에서 혼란스럽다는 뜻) 간혹 '헛갈려'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헛갈려'도 동일한 의미.. 바른용어 2017.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