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듸 잔디 중 표준어는 '잔디'와 '잔듸' 중 어느 말이 표준어일까요? 잔듸 잔디 중 바른 표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잔디'가 표준어입니다. - 잔듸 (X) - 잔디 (O) 들이나 산에서 자라는 키가 작고 뿌리가 붙은 상태로 무리 지어 있는 풀을 뜻하는 말은 '잔디'입니다. 우리는 '잔디'를 '잔듸'로 표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잔디'가 표준어입니다. (예) 예초기로 잔디를 깎았다. (O) (예) 예초기로 잔듸를 깎았다. (X) (예) 잔디에 메뚜기가 있었다. (O) (예) 잔듸에 메뚜기가 있었다. (X) (예) 잔디 위에 돗자리를 깔았다. (O) (예) 잔듸 위에 돗자리를 깔았다. (X) (예) 잔디가 푸르게 올라왔다. (O) (예) 잔듸가 푸르게 올라왔다. (X) ① 초모(草茅) 들이나 산에 자.. 바른용어 2022.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