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헤지다 해지다 맞춤법 '옷이 헤지다'가 맞을까요? '옷이 해지다'가 맞을까요? 옷이 헤지다 해지다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옷이 해지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옷이 헤지다 (X) - 옷이 해지다 (O) '닳아서 떨어지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해어지다(해지다)이므로 '옷이 해지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따라서 '옷이 헤지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예) 그는 해진 옷을 입고 있었다. (O) (예) 그는 헤진 옷을 입고 있었다. (X) (예) 오래된 옷이 해져 새로 옷을 샀다. (O) (예) 오래된 옷이 헤져 새로 옷을 샀다. (X) (예) 옷이 해져 세탁소에 수선을 맡겼다. (O) (예) 옷이 헤져 세탁소에 수선을 맡겼다. (X) '해지다'의 의미로 '헤지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해지다'만 표준.. 바른용어 2024.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