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하기 안하기 맞춤법 '않하기'와 '안하기'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않하기 안하기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안 하기'가 바른 표현입니다. - 않 하기 (X) - 안 하기 (O) 부정이나 반대의 뜻을 가진 문장을 만들 경우에는 '아니'의 준말인 '안'을 사용하거나 '~지 아니하다'(준말 : '~지 않다')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안'은 용언의 앞에 놓여 쓰이며, '~지 않다'는 용언의 어간 뒤에 놓여 쓰입니다. 따라서 용언의 앞에 '안'이 놓여서 된 말인 '안 하기'가 바른 표현인 것입니다. 만약 '~지 않다'를 사용할 겅우에는 '하지 않기'로 표현해야 합니다. (예) 이제부터는 욕설 안하기 (O) (예) 이제부터는 욕설 않하기 (X) → '욕설 하지 않기'가 올바른 표현임. (예) 다음부터.. 바른용어 2023.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