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언니의 남편 호칭 남자가 결혼하면 장인, 장모, 처형, 처남, 처제 등의 새로운 인척관계가 성립되는데요, 처형의 남편, 즉, 아내의 언니의 남편은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아내의 언니의 남편 호칭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내의 언니의 남편이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연장자인 경우는 '형님' 으로 불러야 합니다. 그러나 자신보다 나이가 적거나 같은 경우는 '동서'라고 부르면 됩니다. 간혹 아내의 언니가 아내보다 윗사람이므로 아내의 남편이 비록 나이가 어려도 형님으로 불러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거나 같으면 동서로 불러도 무방합니다. 아내의 언니 남편(처형의 남편)은 원칙적으로 형님으로 부르는 것이 맞지만,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거나 같은 경우는 동서로 불러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입.. 지식상식 2018.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