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족을 못쓰다 사죽을 못쓰다 의미 -사족을 못쓰다 / 사죽을 못쓰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말 중에 "어찌 그리 사족을 못쓰냐? "혹은 "사죽을 못쓰냐?" 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족(四足)이란 원래 네발을 가진 짐승을 가리키는 말인데요, 주로 사람의 두손과 두발인 사지(四肢)를 낯추어 즉, 속되게 부를 때도 사용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사족 뜻 네발을 가진 짐승 또는 짐승의 네발, 사람의 사지를 속되게 부르는 말. ② 사족을 못쓰다 뜻(의미) 어떤 일이나 취미 또는 사람 따위에게 마음이 홀린 것 같이 쏠리거나 푹 빠져서 꼼짝 못하는 양상이나 행동으로, 사람이나 동물이나 다치게 되면 사족(사람은 사지)을 쓸 수 없어 꼼짝 못한다는 데에서 그 의미가 유래되었습니다. ③ 사족 예문 - 사족이 멀쩡한.. 바른용어 2016.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