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피 직업 편한 직업 좋은 직업이란 기피 직업, 편한 직업, 좋은 직업이란 기준은 개인의 적성과 판단에 따라 적용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들 눈엔 기피직업으로 보이지만 개인의 적성에 꼭맞는 직업이라면 좋은 직업일 것이며, 자신의 일이 평소에 즐겁다면 편한 직업일 것입니다. 군대 제대 후 사회초년생일 때 어머니는 늘 입버릇처럼 나에게 말 하곤 했습니다. "남들이 기피하는 직업보다 그저 편한 직업을 얻어 좋은 직업 이라고 생각하고 평생 한 우물만 파야한다" 라고 말입니다. 그 당시에 나는 남들이 기피직업이라고 회피하는 직업인 철공소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내가 근무하던 철공소는 큰아버지의 가업이었습니다. 큰아버지는 내 사촌인 아들을 2명이나 두셨었지만, 유독 조카인 나에게 선반, 밀링, 용접, 판금 등의 기술을 전수하고자 노력하셨지요. 큰아버지.. 세상만사 2017.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