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늠 가름하다 갈음하다 차이 '가늠하다 가름하다 갈음하다'는 각각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가늠하다, 가름하다, 갈음하다의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가늠하다'는 '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려 보다' 또는 '사물을 어림잡아 헤아리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 가늠하다 '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려 보다 또는 사물을 어림잡아 헤아리다. (예) 과녁을 가늠해 본 후 방아쇠를 당겼다. (예) 우물의 깊이를 가늠할 수 있겠니? (예) 평야가 넓어 그 끝을 가늠하기 어렵다. (예) 진짜인지 거짓인지 가늠하기가 어렵다. '가름하다'는 '쪼개거나 나누어 따로따로 되게 하다' 또는 '옳고 그름을 구분하거나 판별하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 가름하다 쪼개거나 나누어 따로따로 되게 하다 또는 옳고 그름을 구분하거나 .. 바른용어 2022.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