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무대공포증 약 어떤 것들이 있을까

꼴두바우 2019. 7. 11.

무대공포증은 사람들 앞에 서서 말하거나 발표할 때 공포를 느껴 긴장하면서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거나 떨리는 증상, 즉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무대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는 약은 없을까요? 무대공포증 약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무대공포증 약>

무대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다고 알려진 약으로는 첫번째로 우황청심환을 들

수 있습니다. 우황청심환은 마음을 진정시켜 과도한 긴장 상태를 완화해 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무대공포증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로 정신과 치료약인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와 항불안제를 들

수 있는데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가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신과적 치료약의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받아야 처방받을 수 있음)

 

 

<무대공포증 증상>

① 땀이 나기 시작한다.

②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③ 입이 바짝 마르기 시작한다.

④ 목소리가 떨리기 시작한다.

 

 

⑤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

⑥ 목과 등 근육이 뻣뻣해진다.

⑦ 때로는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⑧ 과도하게 긴장되고 공황발작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심하면

구토를 할 수도 있음)

 

 

<무대공포증 원인>

성장기에 모욕을 받거나, 비판을 받거나, 버림을 받거나, 가정불화 등을

겪거나, 뇌의 신경전달물질 중에서 아드레날린과 도파민 계열 이상 등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대공포증 치료>

청심환으로 효과를 얻지못하는 경우 정신과 상담을 통한 약물치료와

인지치료, 행동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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