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시간은 돈이다 명언 벤저민 프랭클린

꼴두바우 2017. 4. 24.

시간이 어떻게 돈이 되기에 '시간은 돈이다'라는 명언이 생기게 되었을까?

'시간은 돈이다'는 미국의 정치가이자 외교관, 과학자, 저술가인 벤저민 프랭클린이

한 말입니다. '시간은 돈이다 명언'에는 시간은 소중하므로 낭비하지 말라는 교훈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럼 시간이 왜 돈이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이 시간은 돈이라고 말한 이유>

벤저민 프랭클린이 서점에서 점원으로 일하던 어느 날 한 손님이 책값을 깎아달라

했습니다. 안된다고 했는데도 손님이 계속 책값을 깎아달라고 조르자 프랭클린은

점점 책값을 높게 불렀습니다.

 

 

이에 화가난 손님이 왜 자꾸 가격을 높이냐고 따지자 프랭클린은 "시간은 돈이다

(Time is money)"라고 대답했습니다. 즉, 손님이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았다는

의미로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시간은 돈이나 금에 견줄 만큼 소중하므로 낭비할

수 없다는 뜻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13개 규칙>

벤저민 프랭클린은 절제, 침묵, 질서, 결단, 절약, 근면, 진실, 정의, 중요, 청결, 침착,

순결, 겸손 이렇게 13가지 덕목을 정하고 매일 밑줄을 그으며 실천했다고 합니다.

 

<시간의 가치>

사회가 발전하면서 직업의 종류도 늘어나고 해야 할 일도 많아진 만큼 시간을 아껴

잘 활용해야 돈을 벌 수 있으므로 아예 시간을 돈으로 취급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은 돈이므로 주부들 역시 집안 일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남은 시간으로

다른 생산적인 일을 해 돈을 벌고자 시간을 만들기 위해 전기밥솥이나 세탁기,

반찬가게 등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습니다. 기업들도 다른기업보다 먼저 신상품을

개발해야 더 많은 이익을 올릴 수 있으므로 제품개발에 시간을 다투고 있습니다.

 

 

은행도 마찬가지로 시간으로 돈을 벌고 있는데, 바로 이자입니다. 예금을 하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이자를 주는 것 역시 시간이 바로 돈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시간은 또 하나의 돈이나 재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은 안타깝게도

돈과 같이 사람들이 직접 볼 수 있는 물질이 아니므로 시간의 가치를 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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