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용어인 '옴마니반메훔'은 어떤 뜻일까요? 옴마니반메훔의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옴마니반메훔의 뜻>
관세음보살의 자비를 뜻하는 주문으로 '오! 연꽃 속의 보석이여!’라는 뜻입니다.
이 주문을 많이 외우면, 재앙이나 병환, 도적 등의 재난에서 관세음보살이 지켜주고, 죄를 용서받고 성불하거나 큰 자비를 얻는다고 합니다.
관세음보살을 부르는 주문인 '옴마니반메훔'은 티베트인들이 많이 외우는데요, 티베트인들은 뜻과는 상관없이 그냥 많이 외우기만 하면 그 자체로도 영험을 얻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 옴마니반메훔(oṃmaṇi padme hūṃ)
관세음보살을 부르는 주문으로 '오! 연꽃 속의 보석이여!’라는 뜻입니다.
이 주문을 많이 외우면 관세음보살의 자비를 받아 죄를 용서받고 재난으로부터 구제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관세음보살은 누구일까요?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은 자비의 마음으로 중생을 구제하고 제도한다는 보살(깨달음을 구하여 중생을 교화하려는 사람)을 뜻합니다.
<참고사항>
과거에 성철 스님이 '옴 마니 반메 훔'이 아니라 '옴 마니 파드메 훔'이라고 고쳤으나 아직도 '옴 마니 반메 훔'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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